등기제 단독 별장… 제주 명문 골프장 12곳 4인 무기명 라운딩
윤희선 기자
입력 2021-04-14 03:00 수정 2021-04-14 03:00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제주지역 골프장들은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도내 골프장 이용객은 도외 및 외국인 18만3772명, 도내 9만7832명 등 총 28만1604명에 달했다. 도 홈페이지에 공개된 2012년 이후 내장객을 비교해보면 월 단위로는 역대 최대다. 특히 도외 및 외국인 내장객이 역대 최고를 나타냈다.
제주지역 골프장 이용객은 제주가 ‘코로나 청정지역’이라는 인식이 높아지기 시작하면서 급증했다. 실제로 지난해 6월 23만2580명, 7월 22만8599명, 8월 23만6836명 등으로 20만 명을 훌쩍 넘어서면서 전년 대비 30% 이상 늘었다.
이용객이 늘면서 골프장 요금도 급등하고 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발표한 ‘코로나 사태 이후의 골프장 이용료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도내 회원제 골프장의 비회원 그린피는 같은 해 5월보다 주중에는 10.7%, 주말에는 7.1% 올랐다. 대중제 골프장 그린피도 주중 9.3%, 주말 8.3% 인상됐다. 이뿐 아니라 카트비와 캐디피도 줄줄이 오르고 있다. 골프장들의 가격 인상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한 골프장의 패키지 요금을 비교한 결과 요금이 두 달 사이 12%나 오르기도 했다.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가 한정계좌 특별 분양을 진행 중이다.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가 위치한 애월에서 제주 동·서부권 명문 골프장 12곳을 무기명 4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천혜의 청정 제주에 위치한 프라이빗 명품 단독 별장형 안달루시아는 분양금액 2500만 원이 전액 보증금 형태인 등기제다. 10년 후 반환 또는 연장이 가능하다. 대지 450m², 주택 129m²(약 40평) 규모 단독 별장형(2층) 16채 단지로 준공된 애월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를 연간 20일은 1일 이용관리비로 이용할 수 있다. 매년 4일은 무료다.
여기에 대중제와 회원제를 포함한 제주도 내 명문 골프장을 무기명 4인으로 주중, 주말 월 4회 기본 예약 보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 전용 예약실을 통해 원하는 골프장을 예약할 수 있다.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는 야자수와 돌담 그리고 스페인풍 기와가 잘 어우러져 이국적이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가구마다 돌담으로 독립된 공간과 예쁜 정원이 만들어진 명품 단독 별장형 타운하우스다. 주변에 대형마트와 은행, 병원 등 편의시설이 있으며 제주에서 가볼 만한 여행 명소인 고내포구와 애월근린공원이 자동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다. 또 국제영어교육도시와 신화역사공원, 제주국제공항도 가깝다.
회원권 분양 관계자는 “현재 제주도는 골프장 예약난은 물론이고 회원권 가격이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 계좌를 분양받으면 명품 타운하우스를 숙소로 이용하며 제주도 내 원하는 명문 골프장 라운딩을 무기명 4인으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제주도를 방문하는 골퍼들을 위해 도어 투 도어 배송인 마이캐디 골프백 택배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준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제주지역 골프장들은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도내 골프장 이용객은 도외 및 외국인 18만3772명, 도내 9만7832명 등 총 28만1604명에 달했다. 도 홈페이지에 공개된 2012년 이후 내장객을 비교해보면 월 단위로는 역대 최대다. 특히 도외 및 외국인 내장객이 역대 최고를 나타냈다.
제주지역 골프장 이용객은 제주가 ‘코로나 청정지역’이라는 인식이 높아지기 시작하면서 급증했다. 실제로 지난해 6월 23만2580명, 7월 22만8599명, 8월 23만6836명 등으로 20만 명을 훌쩍 넘어서면서 전년 대비 30% 이상 늘었다.
이용객이 늘면서 골프장 요금도 급등하고 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발표한 ‘코로나 사태 이후의 골프장 이용료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도내 회원제 골프장의 비회원 그린피는 같은 해 5월보다 주중에는 10.7%, 주말에는 7.1% 올랐다. 대중제 골프장 그린피도 주중 9.3%, 주말 8.3% 인상됐다. 이뿐 아니라 카트비와 캐디피도 줄줄이 오르고 있다. 골프장들의 가격 인상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한 골프장의 패키지 요금을 비교한 결과 요금이 두 달 사이 12%나 오르기도 했다.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가 한정계좌 특별 분양을 진행 중이다.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가 위치한 애월에서 제주 동·서부권 명문 골프장 12곳을 무기명 4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천혜의 청정 제주에 위치한 프라이빗 명품 단독 별장형 안달루시아는 분양금액 2500만 원이 전액 보증금 형태인 등기제다. 10년 후 반환 또는 연장이 가능하다. 대지 450m², 주택 129m²(약 40평) 규모 단독 별장형(2층) 16채 단지로 준공된 애월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를 연간 20일은 1일 이용관리비로 이용할 수 있다. 매년 4일은 무료다.
여기에 대중제와 회원제를 포함한 제주도 내 명문 골프장을 무기명 4인으로 주중, 주말 월 4회 기본 예약 보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 전용 예약실을 통해 원하는 골프장을 예약할 수 있다.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는 야자수와 돌담 그리고 스페인풍 기와가 잘 어우러져 이국적이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가구마다 돌담으로 독립된 공간과 예쁜 정원이 만들어진 명품 단독 별장형 타운하우스다. 주변에 대형마트와 은행, 병원 등 편의시설이 있으며 제주에서 가볼 만한 여행 명소인 고내포구와 애월근린공원이 자동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다. 또 국제영어교육도시와 신화역사공원, 제주국제공항도 가깝다.
회원권 분양 관계자는 “현재 제주도는 골프장 예약난은 물론이고 회원권 가격이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 계좌를 분양받으면 명품 타운하우스를 숙소로 이용하며 제주도 내 원하는 명문 골프장 라운딩을 무기명 4인으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제주도를 방문하는 골퍼들을 위해 도어 투 도어 배송인 마이캐디 골프백 택배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준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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