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 분양 돌입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04-13 10:30 수정 2021-04-13 10:32
우미건설이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직주근접이 가능한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 분양에 돌입한다.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는 경기도 화성시 태안3지구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15층 전용면적 84㎡ 단일 구성이다. 2개의 단지로 구성됐으며 B1블록 650가구, B2블록 650가구, 총 1300가구가 분양된다.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는 대규모 택지지구에 위치하기 때문에 수도권 전지역에서 청약 및 당첨이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B1블록 5월 4일, B2블록 5월 6일이다. 정당계약은 B1블록 5월 17~20일, B2블록 5월 21~24일까지 진행된다.
단지 주변에는 1호선 병점역이 있고, 오산~화성고속도로 및 서해안고속도로 등 등 주변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는 남향 위주로 배치(일부 세대), 판상형 4베이 위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지상에는 주차공간이 없어(근린생활시설 주차장 제외) 안전한 보행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다목적 실내체육관(하프코트), 피트니스 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설치되며 통학차량 하차공간과 연계된 카페린, 남녀구분 독서실, 작은 도서관과 같은 특화시설도 계획돼 있다. 미세먼지의 효율적인 저감 및 관리가 가능한 에어클린 시스템도 설치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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