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관광벨트 심장부 ‘빅아일랜드 거제’ , 상업용지 3단계 분양 앞둬

동아경제

입력 2021-04-06 14:49:00 수정 2021-04-06 15: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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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아일랜드 거제 항공 조감도

코로나19로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가 주목받고 있다.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란 남해안에 흩어져 있는 관광자원을 광역 벨트로 조성해 남해안권역을 국내 4대 관광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내용이다.


전남, 경남, 부산이 해양관광산업의 새로운 신성장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축으로 경남 거제시가 떠오르고 있다. 거제는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인 ‘빅아일랜드 in 거제’가 추진되고 있어 관광벨트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빅아일랜드 in 거제’는 거제시와 민간컨소시엄이 거제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을 통해 친환경 해양신도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 고현동, 장평동 일원 전면 해상 83만3,379㎡(부지조성면적 59만9,106㎡)를 매립해 주거, 상업, 업무, 문화관광, 공원 기능을 갖춘 해양복합신도시로 조성한다.


거제빅아일랜드PFV㈜가 밝힌 ‘빅아일랜드 in 거제’의 구성은 △해양문화관광지구 △복합항만지구 △공공시설지구 △복합도심지구로 나뉜다.

우선 해양문화 관광지구에는 대형쇼핑몰, 마켓스퀘어, 파크사이드스토리몰, 비즈스퀘어 등 상업·업무시설이 계획되어 있다. 복합항만지구에는 항만친수시설인 마리나 시설이 조성되어 향후 플레저보트 등이 계류할 수 있는 수역시설과 오션뷰 비즈니스호텔, 컨벤션 등이 연결된 해양레저 핵심권역이 된다.

공공시설지구에는 섬이라는 입지적 제약으로 기존 도심 내 부족했던 공원 및 녹지가 조성된다. 야외전시장 및 공연장 등이 조성되는 중앙공원과 체육공원, 수변공원, 수변산책로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복합도심지구는 레포츠시설, 영화관, 오션뷰를 누리는 대규모 주거단지가 위치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지역 기반산업인 조선업의 부활 △가덕도 신공항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 KTX) 예타면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동북아 해양관광밸트 등 거제를 둘러싼 호재들도 있다.

개발이 진행 중인 ‘빅아일랜드 in 거제’는 현재 상업용지 마지막 공급인 3단계 분양을 남겨놓고 있다. 앞서 공급된 1단계는 2016년 사업초기임에도 불구하고 283:1이라는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나오는 물량은 부지조성 3단계에 있는 상업·관광시설 용도이며 부지 위치가 사람들이 주로 모이는 명소와 접해 있다.


상업용지는 축구장 약 4배 규모(3만4000여㎡)의 중앙공원과 붙어있다. 중앙공원은 4계절 리조트형 도심공원으로 가족들 나들이공간, 휴식공간이 될 예정이다. 중앙공원에는 잔디광장과 공연장, 도심 글램핑장, 청소년 스포츠공간, 어린이놀이공간 등 계획되어 있다. 관광시설용지는 위락시설, 숙박시설, 근린상업시설 등을 지을 수 있는 공간으로 위치는 바다, 마리나시설과 가까운 곳에 있다.


거제시 중곡로에 ‘빅아일랜드 in 거제’ 거제홍보관이 마련되어 있고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제니스스퀘어 A동에도 부산라운지가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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