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교역-신목동역 더블역세권

조선희 기자

입력 2021-03-26 03:00 수정 2021-03-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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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목동 블루 오피스텔


㈜민기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 블루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목동 블루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로 65실의 오피스텔과 상가로 구성된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과 9호선 신목동역이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 신설 예정인 경전철 목동선 110(SBS)역이 도보로 1∼2분 거리에 있어 이를 이용하면 여의도, 광화문, 강남 등 서울 3대 오피스 권역을 지하철로 20∼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목운초, 경인초를 비롯해 양정중, 목일중, 신목중과 양정고, 진명여고 등 초중고교를 아우르는 학군을 갖추고 있다. 특히 목동은 서울 중학교 상위 50개교 중 3개교가 위치해 특목고와 자사고 입학 비율이 높은 학군으로 손꼽힌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행복한세상백화점, 킴스클럽, 이마트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파리공원을 포함한 오목공원 목동운동장, 빙상장, 사격장 등이 인접해 최적의 생활편의 및 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다양한 옵션도 눈길을 끈다. 빌트인 에어컨을 비롯해 스타일러, 세탁기, 냉장고 등 최신 가전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3.9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이 탁월하고 A타입 3베이, B타입 2베이, 투룸 특화 설계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였다.

오피스텔 관계자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국회대로 상부 공원화 등 대형 개발 호재의 수혜를 직접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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