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BESPOKE 에어드레서로 돌리다

동아일보

입력 2021-03-17 03:00 수정 2021-03-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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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依)생활이 변화했다. 이전보다 계절 간 날씨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특정 계절이 아닌 언제든 잘 입을 수 있는 의류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매일매일 활용성은 생활가전 업계에서도 중요한 화두다. 한철 사용하는 가전이 아닌 1년 365일, 언제 어디서나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혁신 기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용성을 제공하며 1년 내내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요즘 가전의 대표주자다. 미세먼지나 바이러스 등의 유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의류 청정 기능은 물론이고 탁월한 건조 성능과 공간 제습 기능까지. 사계절 내내 매일 열일하는 가전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의 빈틈없는 의류케어 비법을 살펴봤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매일 사용법 1
AI 섬세건조로 구김 걱정 없는 의류 건조

독보적인 청정력에 더욱 다양해진 건조 코스까지 갖춘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1년 내내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셔츠 한 벌 건조, 데님 건조 등 의류 종류에 따라 선택 가능한 9가지의 건조 코스로 셔츠, 청바지, 블라우스까지 데일리로 건조가 필요한 의류들은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로 간편하게 건조할 수 있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의류를 단독으로 건조하고 싶을 때 특히 활용하기 좋다. 세탁이 완료된 여러 장의 빨랫감을 한번에 건조기에 넣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구김이 갈까 걱정이라면,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를 활용해보자. 건조 중 의류 구김을 줄여주는 바지무게추가 있어 옷을 따로 다림질할 필요 없이 제품에서 바로 꺼내 입으면 되고 수영복, 패딩 등 다양한 기능성 소재에 맞는 전문적인 건조 코스를 갖춰 아끼는 옷도 오래오래 변형 없이 관리할 수 있다. 건조 시간도 빠르기 때문에 분주한 출근 시간에도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AI 맞춤건조’는 정밀 센서로 옷감의 습도를 보다 정확하게 감지해 건조 시간을 조절하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시간이나 에너지까지 절약해 준다. 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의 ‘공간 제습’ 기능을 사용하면 의류뿐 아니라 드레스룸까지 쾌적하게 케어할 수 있어 습기로 좀먹기 쉬운 의류를 항상 보송하게 유지할 수 있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매일 사용법 2
연중무휴 미세먼지 걱정 날려버리는 의류 청정


최근 계절을 가리지 않고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로 인해 많은 이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 꽃가루는 공기 중 떠다니며 호흡기나 피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외출 후 몸에 묻은 먼지는 씻어낼 수 있지만 의류에 묻은 먼지들은 간과하기 쉬워 더욱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단 25분 만에 완료되는 ‘미세먼지 코스’로 의류 속 미세먼지를 99%, 꽃가루를 90%까지 제거한다. 또 국내 의류청정기 중 유일하게 의류 청정 미세먼지 필터가 탑재돼 옷감 속 먼지뿐 아니라 제품 내부에 남아 있을지 모르는 먼지까지 깔끔하게 청정하고 애써 털어낸 먼지가 제품의 문을 통해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돕는다.

먼지를 바람으로 강력하게 털어내는 최신 에어워시 방식이라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진동과 소음 걱정이 적어 덕분에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흔들림이 적어 현관이나 거실 등 원하는 곳 어디에나 자유롭게 놓을 수 있고 물샐틈없는 안심 설계가 적용되어 제품 내부의 물이 새어나갈 걱정도 없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매일 사용법 3
바이러스, 유해세균 위협 잠재우는 의류 살균


각종 유해물질의 등장으로 그 어느 때보다 개인 위생관리가 중요해졌다. 바이러스, 세균 등 유해물질은 24시간 내내 주변을 떠다니지만 눈에 잘 보이지 않아 인지하기 어렵다. 특히 외출 시 의류에 묻은 바이러스는 실내로 유입돼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는 만큼 귀가 후 바로바로 세탁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교복, 재킷 등 자주 입는 옷들을 매일 세탁하기는 다소 부담스럽다. 이럴 때 인증 받은 살균력의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로 매일 케어해주면 세탁하지 않고도 의류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방법은 간단하다. 매일케어 코스에 안심살균 옵션을 추가로 선택하기만 하면 외부 활동 중 의류에 묻었을지 모르는 각종 유해물질을 없앨 수 있다. 인플루엔자(A virus), 아데노(ICHV), 헤르페스(IBRV) 등 주요 바이러스를 99.9%까지 제거해 요즘 같은 때 위생 걱정을 확실하게 줄여준다. 철저한 의류 위생 관리를 위해서는 제품 내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내부 살균 코스’로 제품 내부까지 위생적으로 케어한다.


각계(季)각색,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로 슬기로운 사계절 나기

의류를 더 스마트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날씨, 옷 종류 등 계절별로 달라지는 상황에 맞는 의류케어가 필요하다. 특정 시간, 날씨, 계절에 꼭 맞는 의류 케어 또는 건조 코스를 추천해주는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의 AI 맞춤추천 기능과 함께라면 어려워만 보이던 의류 케어가 쉬워진다. 사용자는 길게 고민할 필요 없이 제품이 띄워주는 코스로 간편하게 작동하기만 하면 된다.

특히 폭염과 장마로 덥고 습한 계절에는 옷감이 잘 마르지 않아 발생하는 퀴퀴한 냄새, 주변 습기 때문에 생기기 쉬운 의류 곰팡이 등 의류 관리 고민이 늘어난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옷감별 맞춤 건조를 제공하는 AI 섬세건조 기능으로 의류 손상 걱정을 줄여주고 스팀으로 없애기 힘든 냄새까지 UV 냄새분해필터로 한 번 더 제거해 꿉꿉한 계절 마지막까지 향기로운 의류 케어를 선사한다.

트렌치코트, 롱드레스 등 긴 옷들은 대용량 제품의 ‘긴 옷 케어존’으로 관리해보자. 옷이 옷장 바닥에 닿아 하단에 먼지가 묻거나 접히진 않을까 하는 걱정은 사라진다. 내복부터 외투, 방한용품 등 의류 종류가 많아 관리가 번거로운 겨울에도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를 활용하면 모피·가죽, 울·니트 등 다양한 소재별 맞춤 전문 케어가 가능하다. 두껍고 옷감이 상할까 걱정돼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옷도 손상 걱정 없이 깨끗하게 오래 입을 수 있다. 특히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코스를 따로 다운로드해야 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새로워진 2021년형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모든 코스가 제품에 내장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미세먼지 99% 제거

○ 미세먼지 99.0% 제거는 셔츠 겉감에 오염시킨 ISO 12103-1(A2 Fine Test Dust)에 대한 제거율을 의미함.

○ 셔츠 1벌의 등에 10cm×10cm 크기로 타깃 부분을 표시한 후 미세먼지 코스 작동 전후 오염 면적을 비교해 제거 효율을 계산함.

○ 국제인증기관 Intertek 검증을 받은 자사 실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꽃가루 90% 제거

○ 잔디, 자작나무, 돼지풀 꽃, 일본 삼나무 꽃가루 90% 제거.

○ ISO 면 시험 소재에 잔디, 자작나무, 돼지풀, 일본 삼나무 꽃가루를 도포해 8시간 방치 후 자사 제품 미세먼지 코스에서 작동 후 제거율 측정.

○ 국제인증기관 Intertek 검증을 받은 한양대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바이러스로 오염된 면직물(8cm×8cm)을 셔츠에 부착해 매일케어+안심살균 코스 작동 후 바이러스 활성 확인 시험.

○ 고려대 약학대학 전임상학실 실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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