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 역사 자랑하는 독일 명품 청소기

동아일보

입력 2021-02-26 03:00 수정 2021-02-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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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CAB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청소기 부문
카처



86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청소 장비 브랜드 ‘카처’는 청소기 부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세계 유일 토털 클리닝 솔루션과 독일 기술력이 집약된 명품 청소기라는 차별성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로지 청소 한길만을 고집해온 카처는 독일인의 장인정신에 기반한 기업이다. 2500개가 넘는 기술 특허와 제품력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가정용과 산업용을 아우르는 청소 장비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2019년 30억 유로가 넘는 역대 최고 매출을 갱신한 카처는 한국지사인 한국카처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도 높은 성과를 얻고 있다. 사업 초기 산업용 청소 장비로 지배력을 높였다면 최근에는 스팀, 진공, 물걸레 등 다양한 가정용 청소기 시장에서도 높은 고객 만족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카처는 세계문화유산 클리닝 캠페인을 진행할 정도로 뛰어난 청소 기술력과 전문 기술진의 애프터서비스로 프리미엄 브랜드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거대 예수상을 비롯해 미국 뉴욕 자유의 여신상, 독일 연합의 상징 브란덴부르크문, 이집트의 멤논 거상, 미국 러시모어 대통령 조각 바위산, 미국 시애틀 스페이스 니들 등이 카처의 기술력으로 말끔해졌다.

한편 카처는 최근 JTBC 비정상회담을 비롯해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일 남자 다니엘 린데만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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