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명 유저 확보한 글로벌 라이브 방송 플랫폼

동아일보

입력 2021-02-25 03:00 수정 2021-02-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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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글로벌 라이브 플랫폼 및 소셜 미디어 플랫폼
비고라이브(BIGO LIVE)



비고라이브(BIGO LIVE)가 ‘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글로벌 라이브 플랫폼 및 소셜 미디어 플랫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50여 국가에서 비고라이브를 서비스하는 싱가포르 IT기업 BIGO Technology(BIGO)는 전 세계 30개 지사와 6개 연구개발(R&D)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매년 12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비고라이브는 전 세계 4억 명 이상의 유저풀을 확보하며 라이브 방송 시장에서의 주요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자리 잡았다.

비고라이브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스마트폰 하나로 손쉽게 다양한 국가의 라이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매달 진행되는 각종 이벤트 및 PK, 게임, 글로벌 라이브 하우스(Global Live House) 등도 비고라이브만의 차별점이다.

비고라이브는 2020년 한 해 라이브 방송 커뮤니티의 성장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달 21일 ‘2021 Bigo 어워즈 갈라’를 진행했다. 행사는 비고라이브 내 자체 뮤직 라이브 하우스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전 세계 라이브 방송인들 가운데 각 분야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시상식의 주제는 ‘커넥팅 더 월드(Connecting the World)’로 비고라이브 앱 내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언택트 행사로 진행돼 주목을 받았다.

또 비고라이브는 이번 2021 Bigo 어워즈 갈라를 위해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뉴욕 타임스 스퀘어, 싱가포르 ION Orchard, 런던, 도쿄, 자카르타, 방콕, 서울 파르나스 미디어 타워까지 전 세계 총 24개국의 랜드마크에 다양한 광고도 진행했다.

비고라이브는 올해 목표 자선 기부액으로 10만 달러를 발표하는 등 전 세계를 위한 자선 활동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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