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 스위스 뷰티 브랜드 벨레다 ‘카렌듈라 베이비 라인’ 홍보대사 선정

동아경제

입력 2021-01-15 15:34 수정 2021-01-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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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100년 전통의 스위스 No.1 천연·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벨레다(WELEDA)의 ‘카렌듈라 베이비 라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배우 박하선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원의 여왕벌이자 프로 전업맘 조은정을 연기하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시월드 에피소드를 담은 카카오TV ‘며느라기’에서 새내기 며느리 민사린을 완벽하게 구현해내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

벨레다는 육아맘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박하선의 이미지가 60여 년간 전 세계 엄마들의 사랑을 받아온 벨레다 ‘카렌듈라 베이비 라인’의 이미지와 부합하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벨레다 측은 "‘카렌듈라 베이비 라인’은 천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생후 1일부터 사용 가능할 만큼 순하고 안전한 천연 유기농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이다. 인공향료 및 인공착색료를 포함하지 않았으며, 유럽의 오가닉 인증기관 나트루(NATRUE)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카렌듈라 베이비 라인’을 애용 중인 박하선은 아기 피부를 감싸는 순한 사용감과 깊은 보습감에 반했다는 후문이다. 박하선은 벨레다 카렌듈라 베이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인스타그램 포스팅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벨레다 카렌듈라 라인의 사용 후기를 공유하고, 오는 2월 카렌듈라 베이비 라인 공동구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벨레다는 100여 년간 순수 자연 성분을 연구해왔으며 바이오 다이내믹 농법 기술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먼저 어린이 치약으로 입소문을 탔으며, 지난해 6월 전 제품 국내 론칭 이후 바디와 스킨 케어 제품도 주목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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