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앞바다서 밍크고래 1마리 죽은 채 발견…6250만원 위판

뉴스1

입력 2021-01-08 13:45 수정 2021-01-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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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5시 10분쯤 경북 영덕군 남정면 부경항 약 4.8km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정치망 어선(22톤) 선장 A씨가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를 발견해 해경이 신고했다. 길이 5m4cm, 둘레2.45cm의 크기의 밍크 고래는 강구수협을 통해 6250만원에 위판됐다.(울진해양경찰서제공)2021.1.8/뉴스1 © News1

8일 오전 5시 10분쯤 경북 영덕군 남정면 부경항 약 4.8km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정치망 어선(22톤) 선장 A씨가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를 발견해 해경이 신고했다.

해경은 고래에 작살 등의 포획 흔적이 없어 고래류처리확인서를 발급했다.

길이 5m, 둘레2.45m인 밍크고래는 강구수협을 통해 6250만원에 위판됐다.

(영덕=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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