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단신]‘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내달 분양 外
동아일보
입력 2021-01-05 03:00 수정 2021-01-05 03:00

한신공영은 대전 중구 선화동 103-1번지에 짓는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사진)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아파트 418채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5m² 127채 △76m² 43채 △84m² 248채다. 선화동 일대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원도심 지역이고,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본보기집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1017-1번지에 마련되고,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 부동산원 “올해 건물신축단가 평균 3.3% 상승”
한국부동산원은 올해 건물신축단가가 전년보다 평균 3.3% 상승한다고 4일 밝혔다. 건물신축단가는 새 건물을 지을 때 필요한 비용을 산정하는 기준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작성된 ‘2020년도 건물신축단가표’는 올해 건축 현장에서 활용된다. 최근 수요를 반영해 주거용 오피스텔과 생활형 숙박시설, 태양광 설비 등 3종의 표준단가가 새로 반영됐다.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 달러 약세 여파에 원-엔 환율 1013원대
- 내달부터 휘발유값 L당 40원-경유 46원 오른다
- “부활 상권 잡아라” 롯데-신세계 ‘2차 명동 대전’
- IMF,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 2.0%→1.0%로 ‘반토막’
- 롯데 계열사 ‘직무급제’ 확대 추진…노조 동의 필요해 ‘변수’
- 트럼프 “루저 파월” 연일 때리자 ‘셀 USA’가속… 美국채-달러 흔들
- “배달앱 갑질 막자”…중기부, 배민·쿠팡 ‘상생평가’한다
- 트럼프가 때릴수록… 화웨이 앞세운 中, 반도체 자립 가속화
- 찜 해놓던 고가품엔 발길 뚝… 젊은 작가 저렴한 작품 인기
- “집만 보러 갔는데도 비용 청구”…공인중개사 ‘임장비’ 추진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