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부담 없이, 안전하게… 집에서 즐기는 연말 송년회

동아일보

입력 2020-12-18 03:00 수정 2020-12-18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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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23일까지 홈파티 먹거리 행사

연말 홈파티 시즌이 돌아왔다.

롯데마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연말 송년회 및 모임을 집에서 즐기려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해 12월 17일(목)부터 23일(수)까지 ‘즐거운 홈파티’ 테마로 다양한 홈파티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인다.

우선 파티에 빠질 수 없는 고기를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지리산 순우한한우’ ‘강원한우’ 전 품목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호주 청정 소고기·양고기 인기 부위’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곡물비육 척아이롤’을 기존 판매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양 숄더랙’을 기존 판매가에서 4000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전문 식당에서 즐기던 수산물을 집에서 즐기려는 고객 수요를 고려해 대표적인 홈파티용 수산물인 대게를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대게는 킹크랩, 랍스터와 함께 연말연시를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는 대표 상품 중 하나이다. 실제로 11월 한 달간 전년 대비 매출이 킹크랩 930%, 랍스터가 40% 신장했다.

연말 시즌을 맞아 해당 상품군의 수요가 많아지며 가격이 상승할 것을 고려해 롯데마트는 국내 최대 크랩류 공급사와 협업해 러시아산 마가단 대게를 15t가량 매입해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인다. 러시아산 냉장 대게를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 카드(롯데, 비씨, 신한, KB국민, NH농협, 우리)로 결제하면 100g당 397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인기 수산물인 연어와 새우도 준비했다. 남극에 가까운 청정 바다에서 양식한 호주 태즈매니아산 청정 연어로 한판 초밥을 구성해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이며,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홈파티 쉬림프링도 440g과 270g 두 가지로 준비해 인원수에 맞춰 원하는 양으로 구입할 수 있다. 440g은 1만3800원, 270g은 9800원.

간편하게 디저트로 먹을 수 있는 제품도 준비했다. 딸기와 체리, 귤 등 제철 과일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특히 체리는 2020년 롯데마트 판매가 기준 연중 최저가로 판매한다. 포장지에 연말 분위기를 가득 담은 크리스마스 기획 과자들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파티를 더욱 빛내줄 ‘홈술 모음전’도 진행한다. 롯데 시그니처 와인인 ‘트리벤토 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 말벡’과 ‘트리벤토 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 까베네 말벡’(이상 750mL)을 각 1만900원에,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산테로 모스카토 크리스마스 2020’(750mL)을 1만1900원에, ‘봄베이 사파이어진’(750mL)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8200원 할인된 2만98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이상진 마케팅부문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연말 모임을 집에서 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이러한 트렌드를 고려해 고객들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홈파티 먹거리를 부담 없는 가격에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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