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앳푸드, ‘모던 샤브 하우스’ 신규 론칭…창작 샤브샤브&스키야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12-16 10:42 수정 2020-12-16 10:46
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는 신규 브랜드 ‘모던 샤브 하우스’를 서울 광화문에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썬앳푸드에 따르면 모던 샤브 하우스는 여섯 가지 특제 육수를 취향에 맞게 골라 소고기, 돼지고기, 야채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창작 샤브샤브&스키야키 다이닝이다. 메뉴는 자연 친화적인 건강식으로 구성했으며 모든 코스에서 네 가지 부위의 소·돼지고기를 선택할 수 있다. 선택 메뉴에 따라 미국 산 프라임 등급 소고기부터 1++ 한우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인테리어도 차별화 했다. 매장은 팟(POT) 안에 담긴 고기, 야채 등의 식재료가 익어가며 살랑거리는 흐름을 만드는 것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했다. 자연소재인 흙, 돌, 나무를 주재료로 기둥과 천장에는 목구조를 레이어드 하여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도록 했다.
또한 독립된 공간을 선호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다양한 룸을 갖춰 인원 및 모임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썬앳푸드 관계자는 “모던 샤브 하우스는 신선한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메뉴 구성에 다양한 육수로 맛볼 수 있는 새로운 샤브샤브와 스키야키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고 설명했다.
모던 샤브 하우스는 광화문 D타워 리플레이스 5층에 위치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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