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복지 공로자를 찾습니다'..2020 동물복지대상 후보 공모
노트펫
입력 2020-10-14 17:12 수정 2020-10-14 17:13
[노트펫] 국회 의원연구단체 동물복지국회포럼에서 '2020 동물복지대상 후보 공모를 시작한다.
동물복지국회포럼은 동물권 향상과 조화로운 공존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할 목적에서 지난해 처음 동물복지대상을 제정했다. 유기동물을 대상으로 수의봉사활동을 펼쳐온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이하 버동수)'가 지난해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역시 국회의장상인 대상을 필두로,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장관이 수상하는 우수상,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 수여하는 특별상으로 구성된다.
평소 생명존중의 사회를 위해 교육 및 실천 노력을 펼쳐온 개인이나 단체, 동물 본연의 삶을 존중하며 사람과 공존하는 세상 만들기에 공로가 큰 기업 등 국내 거주인 누구나 참여 및 추천 가능하다. ?오는 21일까지 신청서, 공적조서, 증빙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오는 12월10일 시상식이 개최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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