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로닉스, 청소년을 위한 유산균 ‘쎌티아이 주니어’ 출시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10-13 10:30

㈜셀로닉스는 신제품 ‘쎌티아이 주니어’ 출시를 통해 온 가족 유산균 라인업을 확충했다고 13일 밝혔다.
셀로닉스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쎌티아이 주니어는 만 10세 이상~ 만 19세 미만을 위한 10대 맞춤 유산균 제품으로 다수의 논문과 인체 적용 시험 결과를 보유한 균주인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G를 함유했다. 추가 균주로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가도 첨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전과 다른 생활환경을 겪는 10대도 다른 연령처럼 맞춤 균주가 필요하다”며 “예민해진 10대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으로 청소년 유산균 쎌티아이 주니어를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셀로닉스 측은 이로써 쎌티아이 베이비,쎌티아이 키즈, 쎌티아이 주니어, 쎌티아이 골드, 쎌티아이 50 플러스, 쎌티아이 맘 등 생후 처음부터 50대 이상까지 전 연령 층에 특화된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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