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수염 단 美 스키여제 반려견들..`호저 쫓다가 반성했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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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9-23 15:11 수정 2020-09-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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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지난해 은퇴한 스키 여제 린지 본(35세)의 반려견 2마리가 가시털로 무장한 호저(산미치광이)를 쫓다가 씁쓸한 교훈을 얻었다고 미국 피플지(誌)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반려견 ‘베어’와 ‘주니어’는 지난 주말 호저를 쫓아서 집을 뛰쳐나갔다. 놀란 본과 가족, 친구들이 집 주변에서 개들을 찾아다닌 끝에, 주둥이에 턱수염처럼 가시가 박힌 베어와 주니어를 찾아냈다.

본은 개들을 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갔고, 수의사가 개들의 입에 박힌 가시를 뽑고 치료했다. 본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가시를 뽑고 회복한 베어의 사진과 동영상도 공개했다.

본의 약혼자인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하키선수 P.K 수반(30세)은 “내 아들들은 이 상황에서 회복할 거야.”라고 댓글을 달았다. 지난해 본이 수반에게 청혼한 사실을 밝히며 평등이란 해시태그(#equality)를 달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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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I N D S E Y • V O N N(@lindseyvonn)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8월 1 9:49오전 PDT

이에 앞서 애견인인 본은 인스타그램에서 반려견 ‘루시’와 스키 타는 영상, 베어와 수영하는 영상 등을 공개했다. 루시는 2년 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퀭한 눈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평창올림픽서 스타로 부상한 개.."평창 오느라 지쳤다잉!"

미국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린지 본 선수의 반려견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견주를 제치고 ‘공허한 시선’으로 SNS(Social Network Service)에서 화제가 됐다고 미국 피플지(誌)가 지난 9일(현지시간) 전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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