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세권 갖춘 내포신도시 첫 분양 단지
박지원 기자
입력 2020-09-18 03:00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대방산업개발이 충남 예산군 내포신도시 RM9블록에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868채 규모로 내포신도시에 공급하는 첫 분양 단지다.
수도권을 잇는 광역 교통망 호재 예고로 내포신도시 신규 아파트 공급 시장의 블루칩으로 평가받는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는 지역 내 핵심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특히 단지 인근으로 진행 중인 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의 혜택을 제대로 누릴 것으로 예상돼 기대가 높다. 서해선, 장항선 복선전철이 2022년 개통될 경우(예정) 수도권 일대 및 충청권 주요 도시로의 이동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국공립 어린이집을 품은 명품 학세권, 그린 인프라를 갖춘 녹색 도시로서 우수한 교육 여건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으로 보성초, 덕산중, 덕산고를 품은 트리플 학세권으로 향후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도 들어설 예정이다. 안전 통학이 가능하고 뛰어난 면학 환경 조성까지 예상돼 3040 학부모 수요층을 중심으로 한 주택 시장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충남혁신도시 지정 추진(예정) 기대감을 품고 조성되는 행정타운으로서의 미래 비전 역시 높다.
현재 내포신도시에는 충남도청, 충남도교육청, 충남지방경찰청 등 약 97개의 기관 및 단체가 입주해 있으며 이후 약 10개의 기관이 추가 이전할 계획이다. 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을 통한 인구 유입 및 종사자 수요 흡수를 통해 연계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도 전망된다.
광폭거실 및 서비스 면적 특화 설계를 적용한 혁신 평면 설계도 돋보인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m², 75m², 84m² 일부 가구에 광폭 거실 특화 설계 및 더블 팬트리, 와이드 팬트리를 적용해 쾌적한 공간감과 여유로운 주거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본보기집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문을 열 예정이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대방산업개발이 충남 예산군 내포신도시 RM9블록에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868채 규모로 내포신도시에 공급하는 첫 분양 단지다.
수도권을 잇는 광역 교통망 호재 예고로 내포신도시 신규 아파트 공급 시장의 블루칩으로 평가받는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는 지역 내 핵심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특히 단지 인근으로 진행 중인 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의 혜택을 제대로 누릴 것으로 예상돼 기대가 높다. 서해선, 장항선 복선전철이 2022년 개통될 경우(예정) 수도권 일대 및 충청권 주요 도시로의 이동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국공립 어린이집을 품은 명품 학세권, 그린 인프라를 갖춘 녹색 도시로서 우수한 교육 여건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으로 보성초, 덕산중, 덕산고를 품은 트리플 학세권으로 향후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도 들어설 예정이다. 안전 통학이 가능하고 뛰어난 면학 환경 조성까지 예상돼 3040 학부모 수요층을 중심으로 한 주택 시장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충남혁신도시 지정 추진(예정) 기대감을 품고 조성되는 행정타운으로서의 미래 비전 역시 높다.
현재 내포신도시에는 충남도청, 충남도교육청, 충남지방경찰청 등 약 97개의 기관 및 단체가 입주해 있으며 이후 약 10개의 기관이 추가 이전할 계획이다. 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을 통한 인구 유입 및 종사자 수요 흡수를 통해 연계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도 전망된다.
광폭거실 및 서비스 면적 특화 설계를 적용한 혁신 평면 설계도 돋보인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m², 75m², 84m² 일부 가구에 광폭 거실 특화 설계 및 더블 팬트리, 와이드 팬트리를 적용해 쾌적한 공간감과 여유로운 주거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본보기집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문을 열 예정이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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