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단신]‘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11월 분양 外
동아일보
입력 2020-09-11 03:00

대림산업이 11월 인천 부평구 청천동 36-3 일대에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를 분양한다. 청천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으로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5050채 규모의 초대형 단지로 2894채(예정)가 일반분양 된다. 지하 3층∼지상 43층, 31개 동, 전용면적 37∼84m²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으로 산곡역(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라 서울 서북 생활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도 2021년부터 진행된다. 본보기집은 11월 인천 부평구 평천로 90-1(청천초 옆)에 마련된다.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9월 중 울산 중구 복산동 460-72 일원에 ‘번영로 센트리지’를 분양한다. B-0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총 29개 동, 2625채 규모 대단지로 이 중 1655채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은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85m²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아파트 인근에 서덕출공원, 태화강체육공원, 국가정원, 십리대숲 등이 잘 갖춰져 있으며 반경 약 1km에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있다. 본보기집은 울산 남구 삼산로 116(굿모닝병원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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