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품은 멀티 역세권 오피스텔
태현지 기자
입력 2020-08-14 03:00 수정 2020-08-14 03:00
양평 브릴리언트 오피스텔
최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공급된 ‘양평 브릴리언트 오피스텔’이 실거주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 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을 도보 4분이면 이용할 수 있고 5호선 이용 시 여의도까지 3정거장, 5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멀티 역세권’이다.
또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올릭픽도로,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20분 내로 진입할 수 있는 위치로 교통이 뛰어나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롯데마트가 바로 정면에 위치해 있으며 코스트코는 도보 2분, 영등포 타임스퀘어,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등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며 청과물 시장, 영등포 전통시장도 가깝다. 영등포세무서와 영등포구청, 고용노동부, 영등포 경찰서가 도보 거리에 있고 목동 이대병원, 한강성심병원 등 대형병원 접근성도 뛰어나다.
양평동이 속해 있는 영등포구는 2030 서울플랜의 최대 수혜지로 여의도와 함께 국제금융 중심지로 특화될 계획이며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어 시세차익도 예상된다. 2017년 입주가 시작된 영등포재정비촉진지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영등포 도심권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역시 추진 중이다. 신안산선이 영등포와 여의도를 관통하게 되며 제물포터널 지하화 사업으로 상부에 대규모 녹지공간을 확보하게 된다. 서부간선도로 역시 지하화 사업이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안양천 산책로와 양평 유수지 생태공원이 가깝고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한강시민공원 등의 이용이 편리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영등포구청역 ‘양평 브릴리언트 오피스텔’은 6월 준공을 완료해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11층 2개동 쌍둥이타워 구조를 적용한 설계가 특징이다. 80%의 전용률과 2룸 3베이 구조의 특화된 설계로 보다 넓은 체감 면적을 자랑한다.
최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공급된 ‘양평 브릴리언트 오피스텔’이 실거주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 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을 도보 4분이면 이용할 수 있고 5호선 이용 시 여의도까지 3정거장, 5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멀티 역세권’이다.
또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올릭픽도로,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20분 내로 진입할 수 있는 위치로 교통이 뛰어나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롯데마트가 바로 정면에 위치해 있으며 코스트코는 도보 2분, 영등포 타임스퀘어,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등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며 청과물 시장, 영등포 전통시장도 가깝다. 영등포세무서와 영등포구청, 고용노동부, 영등포 경찰서가 도보 거리에 있고 목동 이대병원, 한강성심병원 등 대형병원 접근성도 뛰어나다.
양평동이 속해 있는 영등포구는 2030 서울플랜의 최대 수혜지로 여의도와 함께 국제금융 중심지로 특화될 계획이며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어 시세차익도 예상된다. 2017년 입주가 시작된 영등포재정비촉진지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영등포 도심권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역시 추진 중이다. 신안산선이 영등포와 여의도를 관통하게 되며 제물포터널 지하화 사업으로 상부에 대규모 녹지공간을 확보하게 된다. 서부간선도로 역시 지하화 사업이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안양천 산책로와 양평 유수지 생태공원이 가깝고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한강시민공원 등의 이용이 편리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영등포구청역 ‘양평 브릴리언트 오피스텔’은 6월 준공을 완료해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11층 2개동 쌍둥이타워 구조를 적용한 설계가 특징이다. 80%의 전용률과 2룸 3베이 구조의 특화된 설계로 보다 넓은 체감 면적을 자랑한다.
완공된 양평 브릴리언트 오피스텔 내에 ‘구경하는 집’을 마련해 놓고 있으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시간대별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선물하기 좋은 맥주'로 이름 날려 매출 182% 증가한 브랜드[브랜더쿠]
- 분당 9800채-일산 6900채 ‘미니 신도시급’ 재건축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슈퍼리치들 30분 덜 자고 책 2배 많이 읽었다
- 재즈 연주회부터 강연까지… 문화로 물드는 서울의 ‘봄밤’
- 맥도날드, 반년 만에 또 올린다… 치킨‧피자까지 전방위적 가격 인상
- 하이닉스, AI붐 타고 깜짝흑자… “美경기 살아야 슈퍼사이클 진입”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