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덕평CC 리뉴얼 ‘H1클럽’ 오픈… 코스·부대시설 개편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0-07-09 19:45 수정 2020-07-09 19:48
호반그룹 H1클럽지난 1986년 개장한 이후 작년 하반기부터 약 7개월에 걸쳐 코스 리노베이션이 이뤄졌다. 새롭게 바뀐 코스는 대덕산 줄기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린 기존 코스 특징을 유지하면서 홀과 홀 사이를 넓게 구성해 마치 숲 속에 있는 느낌을 주도록 꾸며졌다고 H1클럽 관계자는 설명했다.
코스에 걸맞은 시설 보강도 이뤄졌다. 그늘 집과 VIP 라커룸을 새로 만들고 로비와 사우나 시설을 개선해 소비자 편의를 높였다고 전했다. 약 8264㎡(약 2500평) 규모 고급 클럽하우스도 착공을 앞두고 있다.
호반그룹 H1클럽 BIH1클럽 관계자는 “H1클럽은 우수한 접근성과 자연친화형 골프장으로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 받아 왔다”며 “새로운 BI와 함께 시족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국내 최고의 명문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종합레저분야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호반그룹은 H1클럽을 비롯해 서서울CC와 스카이밸리CC, 하와이와이켈레CC 등 총 4개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KLPGA 협찬사로 참여해 스포츠 발전과 도약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車 개소세 할인도 6월까지- “식품관을 패션 편집숍처럼”…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웰니스 차별화
- 피부과 안 가고 ‘탱탱 피부’ 만드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
- GC녹십자, 연말 이웃돕기 성금 2억원 기탁… 희귀질환자·취약계층 지원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닻 올린 마스가… 트럼프 “100배 강한 황금함대 건조, 한국과 협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