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 유리 오브제…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다
김은지 기자
입력 2020-05-22 03:00 수정 2020-05-22 03:00
[스타일 매거진 Q]
노르딕 리빙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의 유리 오브제들은 ‘모래로 만든 보석’을 표방한다.
핀란드 장인들이 손수 만든 이딸라의 유리는 크리스털로 분류될 만큼 뛰어난 빛 굴절과 선명하고 고른 색감이 특징이다.
핀란드의 유리공예 대가 오이바 토이카의 ‘버드 바이 토이카’ 컬렉션은 이딸라의 기술력과 창의력을 가장 잘 드러내는 오브제다.
다양한 새 모습을 형상화한 컬렉션은 장인들이 입으로 불어 유리의 모양을 내는 ‘마우스블론’ 기법으로 만들어진다.
같은 모델이라도 오브제마다 생김새가 조금씩 달라 수집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나들이가 어려워진 요즘, 자연 속 동식물의 모습을 한 이딸라의 유리 오브제는 기분전환에도 도움이 된다.
테이블 위에서 반짝이는 유리 오브제는 답답한 실내 공간에 활기를 더해준다.
이딸라 ‘버드 바이 토이카’ 컬렉션. 이딸라 제공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은 한나절 햇볕이 창으로 쏟아져 집안 소품 곳곳에 닿는다.
그중에서도 맑고 투명한 유리 오브제는 햇살 아래 유독 청명하게 빛나며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다.노르딕 리빙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의 유리 오브제들은 ‘모래로 만든 보석’을 표방한다.
핀란드 장인들이 손수 만든 이딸라의 유리는 크리스털로 분류될 만큼 뛰어난 빛 굴절과 선명하고 고른 색감이 특징이다.
핀란드의 유리공예 대가 오이바 토이카의 ‘버드 바이 토이카’ 컬렉션은 이딸라의 기술력과 창의력을 가장 잘 드러내는 오브제다.
다양한 새 모습을 형상화한 컬렉션은 장인들이 입으로 불어 유리의 모양을 내는 ‘마우스블론’ 기법으로 만들어진다.
같은 모델이라도 오브제마다 생김새가 조금씩 달라 수집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나들이가 어려워진 요즘, 자연 속 동식물의 모습을 한 이딸라의 유리 오브제는 기분전환에도 도움이 된다.
테이블 위에서 반짝이는 유리 오브제는 답답한 실내 공간에 활기를 더해준다.
이제 집 안에서도 자연을 맞이해보자.
이딸라 유리 장인이 ‘버드 바이 토이카’를 만드는 모습. 이딸라 제공
이딸라의 버드 오브제와 프루트 오브제. 이딸라 제공
김은지 기자 eun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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