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 특별공급 5월 19일, 1순위 20일 청약
동아경제
입력 2020-05-18 14:38 수정 2020-05-18 14:50

가성비 높은 중소형 단지, 와이드한 단지설계로 고객만족도 높여
수도권 대표 비규제지역의 하나인 인천 영종국제도시가 서울, 수도권 수요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비규제지역인 데다 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수도권 일대와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청라국제도시와 바로 연결돼 스타필드 청라(예정), 코스트코 청라(예정), 청라의료복합타운(예정) 등 청라국제도시의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또 이미 개통된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을 통하면 서울 서부권 지역 주요 도시들과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광역교통계획으로 제2공항철도와 공항철도-지하철 9호선 직결 사업도 협의 진행중이다. 제2공항철도는 KTX를 공항까지 연결해 전국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인천시에서 신청한 상태로 오는 2021년에 발표를 앞두고 있다. 영종에서 강남까지 한번에 이동할 수 있도록 공항철도가 김포공항에서 9호선으로 직결 운행되는 협약체결사항도 예정돼 있다.
최근 영종에서 분양한 단지가 조기에 완판되며 신규분양 시장에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된 가운데,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가 지난 8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전세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되어 있고, 각 타입별로 와이드한 공간에 세심한 마감까지 더해 고객들의 만족을 높였다. 최상층 펜트하우스, 1층세대 멀티룸과 테라스 등 혁신 평면에 계약금 정액제 1000만원(1차),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현관 중문 기본시공, 주방상판 및 벽체 엔지니어드 스톤 기본 시공, 클린에어시스템 기본시공 등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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