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회 로또 1등 10명 21억씩…당첨번호 ‘4·5·12·14·32·42’
뉴스1
입력 2020-05-16 21:59 수정 2020-05-1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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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추첨한 제911회 로또6/45 1등 당첨번호는 ‘4·5·12·14·32·42’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5’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모두 10명이다. 이들은 각 21억1353만8625원씩 받는다. 1등 당첨자 중 자동은 4명, 수동은 5명이다. 반자동 당첨자도 1명 나왔다.
1등 배출점은 평안당(서울 종로·자동), 애니타임(부산 금정·수동), 영미연산로또복권점(부산 연제구·수동), CU참미소점(대구 달서·수동), 알리바이(광주 광산·자동), 서정로또(경기 고양·수동), 복드림슈퍼(경기 안양·수동), 동문그린복권방(경기 파주·반자동), 영스타(경기 평택·자동), GS25청수수곡정(충북 청주·자동) 등 10곳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58명은 6073만3869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가 적중한 3등은 2571명으로 각 137만0115원을 수령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만323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06만4778명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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