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글로리아 혁신 기업으로 발돋움
동아닷컴
입력 2020-04-01 18:13 수정 2020-04-01 18:25
MK 글로리아 회장 장민기.
장민기 회장 “가장 중요한 건 인재”
경영컨설팅 전문회사 MK글로리아(회장 장민기)가 다수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혁신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MK그룹에는 (주)MK글로리아, (주)MK 로리아 푸드, (주)J커뮤니케이션즈, 그리고 (주)MK Mulmaru, (주)MK 다산이 있다. MK그룹은 앞으로 더 많은 브랜드 개발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세계무대에 진출할 계획이다.
(주)MK글로리아는 웰빙 발효식품 김치와 브런치를 결합한 카페 ‘마마우스’, 두부를 주재료로 한 메뉴를 갖춘 신개념 카페 ‘두뷰카페’, 천연 미네랄워터를 판매하는 ‘MK 물마루’, 뷰티 살롱 ‘MK 세븐 데이즈 헤어’, 요트·보트·카 케어 솔루션 업체 ‘MK 모터작’, 건강식품 ‘두마루’(전두부)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론칭했다. 마마우스는 장민기 회장이 6년 동안 준비해 올해 출범한 외식 브랜드로 고정관념을 탈피한 다양한 퓨전 메뉴로 기대가 크다. 최근 론칭한 MK물마루는 5대 무기질과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다. 한국품질시험원 등의 물질 성분 검사와 미국 FDA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했고, 대한아토피협회 인증도 받았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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