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구장에서의 특별한 경험, 메리어트 호텔 ‘스위트 오브 드림’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20-03-11 12:58 수정 2020-03-1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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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트래퍼드 풀 엑세스&경기장 호텔 스위트룸 제공

글로벌 호텔 브랜드 메리어트 호텔(Marriott Hotels)이 영국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손잡고 ‘스위트 오브 드림’(Suite of Dream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자 중 당첨된 한 명에게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을 내려다보며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메리어트 호텔 ‘스위트 오브 드림’ 숙박권을 비롯해 맨유 팬들이 꿈꾸었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5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맨유 홈경기 전날 메리어트 호텔 스위트 오브 드림에 입실해 선수들의 여행필수 아이템이 담긴 가방과 메리어트 호텔의 시그니처 요리를 즐긴다. 경기 당일에는 경기장 첫 관람객으로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공하는 조식을 경험한다. 아침식사 후에는 맨체스터 메리어트 빅토리아 & 알버트 호텔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테마로 새롭게 꾸며진 스위트룸에 방문한 뒤 올드 트래퍼드의 가장 좋은 관람석인 시트 오브 드림(Seat of Dreams)에서 경기를 관전한다.

시트 오브 드림은 올드 트래퍼드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 소파 좌석이다. 스타디움 내 최적의 장소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무료 음식과 음료, 우선입장 특전, 맨유 레전드와의 만남 등의 혜택이 있다.

한편, 메리어트 호텔은 지난해 10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클럽의 첫 공식 호텔 파트너가 됐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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