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구장에서의 특별한 경험, 메리어트 호텔 ‘스위트 오브 드림’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20-03-11 12:58 수정 2020-03-11 12:59
올드 트래퍼드 풀 엑세스&경기장 호텔 스위트룸 제공
글로벌 호텔 브랜드 메리어트 호텔(Marriott Hotels)이 영국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손잡고 ‘스위트 오브 드림’(Suite of Dream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자 중 당첨된 한 명에게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을 내려다보며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메리어트 호텔 ‘스위트 오브 드림’ 숙박권을 비롯해 맨유 팬들이 꿈꾸었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5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맨유 홈경기 전날 메리어트 호텔 스위트 오브 드림에 입실해 선수들의 여행필수 아이템이 담긴 가방과 메리어트 호텔의 시그니처 요리를 즐긴다. 경기 당일에는 경기장 첫 관람객으로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공하는 조식을 경험한다. 아침식사 후에는 맨체스터 메리어트 빅토리아 & 알버트 호텔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테마로 새롭게 꾸며진 스위트룸에 방문한 뒤 올드 트래퍼드의 가장 좋은 관람석인 시트 오브 드림(Seat of Dreams)에서 경기를 관전한다.
시트 오브 드림은 올드 트래퍼드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 소파 좌석이다. 스타디움 내 최적의 장소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무료 음식과 음료, 우선입장 특전, 맨유 레전드와의 만남 등의 혜택이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담배 1갑당 5원 ‘연초부담금’ 사라진다…타당성 낮은 부담금 폐지
- “강북 상업지역 3배로 확대… 신도시급 개발”
- “쓸만한 콘텐츠 없네” GPT스토어 두달만에 시들
- 봄, 꽃그늘 아래로 걸어볼까…관광공사 4월 추천 여행지
- 갈수록 넘쳐나는 거품… 오비맥주 한맥, ‘크림 거품’ 생맥주로 승부수
- “아이폰 판매 감소, 경쟁 심화에도…애플, 中서 2배 성장 가능”
- “집값 떨어진 김에 자식에게”…서울 아파트 증여 늘었다
- 가성비 좋고 재미까지… 고물가 속 ‘빅사이즈 먹거리’ 뜬다
- “상생금융, 효과적 브랜딩이자 마케팅… 고객 어려움 돌봐야”
- 팀 쿡 “중국서 연내 비전프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