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버질아블로가 디자인한 유니세프 기부 팔찌 ‘실버 락킷’ 출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0-02-24 20:42 수정 2020-02-24 20:57

기존 실버 락킷 끈보다 견고하고 화려한 색상 끈과 루이비통 원형 로고 펜던트, 실버 락킷 참 등이 버질아블로의 시그니처인 실버 체인으로 연결된 것이 특징이다.
루이비통은 유니세프와 함께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전 세계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인식을 고취하고 기금 모금에 동참해 왔다. 지난 2016년 실버 락킷을 출시한 이후 유니세프를 위한 기금 1000만 달러(약 122억 원) 이상을 모금했다. 실버 락킷 디자인은 1890년 조르주 비통(Georges Vuitton)이 트렁크와 함께 귀중품을 보호할 수 있도록 고안해 낸 텀블러 잠금 장치에서 영감을 받았다.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어린이들을 돕겠다는 약속의 증표를 의미한다.

버질아블로가 디자인한 실버 락킷 팔찌 컬렉션 4종은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50만 원대이며 실버 락킷 한 개당 100달러(약 12만2000원)가 유니세프에 기부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백창주 대표와는 2년 전 이미 결별…‘앞으로의 활동은?’
카톡 친구목록, 오늘부터 옛방식 선택가능
쿠팡 사태에 ‘배달앱 수수료 제한’ 급물살… “시장 역효과” 우려도
순풍 탄 K반도체… 삼성-SK ‘영업익 200조’ 연다
‘美금리인하-산타 랠리’ 기대감에… 증시 ‘빚투’ 27조 역대 최고- 실업자+취업준비+쉬었음… ‘일자리 밖 2030’ 159만명
- 12월 환율 평균 1470원 넘어… 외환위기 이후 최고
- 은값 폭등에 60% 수익 낸 개미, 익절 때 왔나…“○○ 해소 땐 급락 위험”
- ‘위고비’ 맞자 술·담배 지출 줄었다…비만약, 생활습관 개선 효과
- 영유아 위협하는 ‘RSV’ 입원환자 증가…증상 세심히 살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