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 현대인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의료계 저명인사 초청 특강
동아닷컴
입력 2020-02-05 15:01 수정 2020-02-05 15:04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는 오는 2월 6일부터 13주간 현대인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한 특강을 고려사이버대학교 인촌관 2층 원형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강의교수에는 심혈관, 호흡기, 위장관 질환 등 13개 분야별로 정통한 의료계 인사들이 초청되었다.
‘현대인의 건강관리’는 2016학년도에 개설된 고려사이버대학교 교양과목으로, 매년 800명 내외의 학생들이 수강하는 인기과목이다. 이번에 강의를 맡은 고려대 정지태 명예교수(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는 본 강의를 통해 “100세 시대 건강 증진을 위해 현대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병에 대한 상식을 습득하고, 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강의를 수강한 학생들이 각 신체 장기의 주요한 질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삶을 지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강의교수로는 정지태 교수(고려대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명예교수), 김영훈 교수(현 고려대 의무부총장), 이홍식 교수(전 고려대 의과대학 학장), 이기형 교수(전 고려대 의무부총장), 박건우 교수(현 고려대 의과대학 노인건강연구소장), 김연수 교수(현 서울대학교병원장), 박종훈 교수(현 고려대학교병원장) 등 의료계 저명인사들이 매주 특강 형식으로 참여한다.
강의는 △질병의 변화와 의학의 역사 △어린이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호흡기, 알레르기질환을 중심으로) △암의 이해 △장기이식의 윤리 △수면장애 △스트레스 관리 △심혈관질환의 이해와 관리 △호흡기질환의 이해와 관리 △위장관질환의 이해와 관리 △내분비질환 △뇌질환의 이해 △신장질환의 이해와 관리 △100세 시대 건강관리를 주제로 13주간 진행되며, 강의일정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월 18일(화)까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입학지원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해야 하며, 관련 입학 서류는 온라인 또는 우편, 방문 제출할 수 있다. 입학과 관련한 문의 및 상담은 입학지원 홈페이지 입학상담 게시판, 전화, 혹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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