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캐너, 제주도 골프장 특가 예약상품 출시
고봉준 기자
입력 2019-07-18 16:09 수정 2019-07-18 16:27
골프장 토털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에서 운영하는 골프장 필드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그린피를 최대 35% 할인해 최저 금액 5만 원대로 제주도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제주도 골프장 특가 예약 상품’을 오픈했다.
이번 이벤트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골프 여행을 고민하는 골퍼들을 위해 준비했으며,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예약 이벤트’도 마련했다. 8월 31일지 진행되는 예약 이벤트의 참여 방법은 티스캐너에서 선정한 ‘선결제 특가’ 제주도 골프장을 이벤트 기간 내 예약 후 라운드까지 완료하면 자동 응모되며, 1팀당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 상품권을 예약자에게 증정한다.
티스캐너로 예약할 수 있는 제주도 골프장의 경우에는 업계 최초로 ‘실시간 예약’이 가능한 ‘일일 부킹’ 상품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부담 없이 ‘당일치기’ 제주도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박 이상의 여행 시에는 숙박 및 항공권 등 자신의 일정이나 취향 및 상황에 따른 개별적인 요소들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특별한 제주도 골프 여행을 계획할 수 있어 골퍼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티스캐너의 ‘제주도 골프장 실시간 특가 예약’ 골프장으로는 △ 제주시 애월읍 ‘에버리스’ △ 제주시 애월읍 ‘타미우스’ △ 제주시 한경면 ‘라온’ △ 제주시 회천동 ‘플라자CC제주’ △ 서귀포시 표선면 ‘샤인빌파크’ △ 서귀포시 색달동 ‘롯데스카이힐제주’ 총 6곳이 있다.
강신혁 티스캐너 팀장은 “이국적인 풍경, 맑고 청량한 바다, 푸른 녹음 속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제주도는 골프인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힌다”면서 “티스캐너를 활용하면 쉽고 간편하게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제주도 선결제 특가 이벤트를 통해 자신만의 제주도 골프 여행을 계획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봉준 기자 shuto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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