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켄싱턴리조트 “힐링 그자체” 독채 전용 한정회원 모집
정상연 기자
입력 2019-04-23 03:00 수정 2019-04-23 03:00
바다와 산이 맞닿은 관광 명소마다 자리한 이랜드 켄싱턴리조트는 고객에게 색다른 감동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 같은 평가에 힘입어 ‘2018 소비자의 선택’ 호텔&리조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켄싱턴리조트는 올해 10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설악밸리는 독채형 콘셉트로 입구부터 철저한 독립 공간으로 특화 설계됐다.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머무는 것 자체만으로 힐링이 되는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로 운영할 계획이다.
켄싱턴리조트는 설악밸리를 단독별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VIP노블리안(117.85m²·독채전용) 특별회원을 잔여분에 한해 선착순 모집 중이다. 등기제 및 회원제로 가입 가능하며, 사용기간을 최소 7년부터 다양화해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입회기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단독 별장형이 아닌 일반 평형을 사용할 수 있는 일반회원권인 패밀리(69.77m²·방1), 스위트(85.02m²·방2), 로얄(107.4m²·방3) 평형 잔여분도 가입 가능하다.
회원 가입 시 켄싱턴리조트 전 지점 객실 주중 무료 이용 및 주말 50% 할인(비수기 전용) 혜택을 1∼3년간 누릴 수 있다. 또 이랜드에서 운영 중인 사계절 종합 리조트 ‘베어스타운’ 스키장, 한강유람선 ‘이랜드 크루즈’, 경북권 최대 테마파크 ‘이월드’, 아동 전용 실내 테마파크 ‘코코몽 키즈랜드’와 워터파크 놀이동산 등의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켄싱턴리조트는 현재 국내외 총 20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입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전담 레저매니저를 통해 회원에게 적합한 휴가지 선정 및 객실 예약, 평형 조정 까지 지원해 주는 ‘회원전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설악밸리 회원 모집과 관련해 가입 상담을 원하는 경우 안내 자료를 우편으로 으로 먼저 받아 본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담 상담서비스와 실시간 레저매니저의 일대일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켄싱턴리조트는 이랜드에서 운영하고 있어 회원 권리를 더욱 안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설악밸리를 포함해 동해에서 설악까지 한눈에 보이는 파노라마뷰 오션리조트 ‘설악비치’, 설악산국립공원 바로 앞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설악까지 설악권 최고의 명소에만 3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귀포, 제주한림, 해운대, 경주, 청평,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 등 국내 주요 여행명소에 지역별 특성과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12개의 직영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서울에서 50분 거리에 위치한 경기 포천의 베어스타운은 켄싱턴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수도권 최대 규모의 사계절 종합리조트로 손꼽힌다. 서울 근교의 대단위 종합레저타운 베어스타운은 고객만족을 위해 최상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타워콘도, 빌라콘도, 유스호스텔의 리뉴얼을 진행하였으며, 동물농장, 골프연습장, 야외바비큐, 수영장 등 스포츠 시설과 관광리프트, 전동 카트장 등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하여 회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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