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방한 크루즈 마케팅 강화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9-04-04 13:06:00 수정 2019-04-04 13: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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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세계 최대 규모 크루즈 박람회 참여
6월 대만발 크루즈, 한국형 테마투어 개발


한국관광공사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크루즈 박람회 ‘시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Seatrade Cruise Global)에 국내 11개 기관과 함께 참가한다.

올해로 35회를 맞는 ‘시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은 세계 크루즈선사, 선박제조사, 관광관련 기관 등이 참가하는 박람회로 지난해에는 130개국 700여개 전시기관 및 업계에서 1만1000여 명이 참가한 바 있다.

관광공사는 부산, 제주, 인천, 강원 등 지자체와 지역별 관광공사 및 항만공사 등과 공동으로 박람회에서 한국홍보관을 운영하며, 크루즈 관광 목적지로서의 한국과 지역별 관광매력 홍보, 크루즈 항만 인프라 소개 등 크루즈 관광마케팅을 실시한다.

이와 별도로 26일에는 인천크루즈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 등 관계기관과 MOU(업무협약)를 맺고, 6월에는 해외 주요 선사 및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코리아 크루즈 트래블 마트’를 개최한다. 또한 6월 대만에서 부산과 여수로 입항하는 3500명 규모의 크루즈에 한류와 전통문화 체험을 결합한 한국형 테마 크루즈상품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병찬 한국관광공사 테마상품팀장은 “올해 초 공사에서는 해외 주요 크루즈시장 방한객 유치 확대를 위해 뉴욕, 타이베이, 도쿄, 런던, 프랑크푸르트 5개 지사를 크루즈 거점 지사로 지정하였다”며, “지난 2월 지자체와 공동으로 참가한 런던크루즈쇼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해외 크루즈 유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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