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밸런타인데이 맞아 4m 높이 ‘초콜릿 하우스’ 전시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입력 2019-02-11 11:23:00 수정 2019-02-11 11:26:08

현대백화점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판교점 1층 열린광장에 높이 4m, 가로 3m 크기의 대형 ‘초콜릿 하우스’를 전시한다.
'초콜릿 하우스'는 국제기능올림픽 제과 금메달리스트인 이정욱 파티셰가 직접 만든 작품으로 수제초콜릿, 쿠키, 빵 등을 장식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은 또한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 특설 행사장을 마련해 50여 개 국내외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를 선보인다. 스위스 최고급 수제 초콜릿 브랜드로 알려진 ‘레더라’, 벨기에 왕실에 납품하는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 전 세계 카카오산지의 좋은 것들만 선별해 일본 훗카이도 생크림과 배합해 만든 생초콜릿 ‘로이즈’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명물로 알려진 ‘마스트 브라더스’, 알프스 산맥의 허브로 제작한 것으로 유명한 ‘프라운문트’ 등은 이번 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프라운문트 초콜릿’, ‘마스트브라더스 초콜릿’, ‘찰리초콜릿’ 등이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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