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가 즐거운 문화생활]영화 모털 엔진 外
동아일보
입력 2018-12-07 03:00 수정 2018-12-07 03:00
■ 영화
모털 엔진(사진)
감독 크리스천 리버스. 출연 헤라 힐마르, 휴고 위빙, 지혜, 스티븐 랭. 12세 관람가. 5일 개봉.
피터 잭슨의 힙한 판타지 블록버스터.
★★★☆(★ 5개 만점)
도어락
감독 이권. 출연 공효진, 김예원, 김승오. 15세 관람가. 5일 개봉.
실감나는 도시괴담 스릴러. ★★★
■ 공연
태양의 서커스 ‘쿠자’(사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려하고 아슬아슬한 묘기의 대향연.
내년 1월 6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시어터. 7만∼26만 원.
★★★☆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귀에 꽂히는 넘버와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등이 선보이는 강렬한 무대.
내년 5월 19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 6만∼15만 원. ★★★☆
■ 클래식
서울시향 2018 마르쿠스 슈텐츠와 안드레아스 오텐자머(사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클라리네티스트 안드레아스 오텐자머가 슈타미츠 클라리넷 협주곡 제7번 등을 연주한다.
14일 오후 9시, 15일 오후 5시 서울 롯데콘서트홀. 1만∼9만 원.
흥겨운 오케스트라 연주로 연말 분위기를!
♥♥♥(두근지수 ♥ 5개 만점)
‘바로크 Signature’ 안드레아스 슈타이어
고음악계 거장 안드레아스 슈타이어가 들려주는 하프시코드 선율.
13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금호아트홀. 전석 7만 원.
‘프렌치 스타일로’, ‘죽음을 기억하라’…. ♥♥♥
■ 콘서트
바버렛츠(사진)
아름답고 정교한 하모니로 이름난 걸그룹의 연말 공연.
8일 오후 6시 서울 소월아트홀. 5만5000원.
친숙한 캐럴과 새로운 겨울 노래로 가득 찰 무대. ♥♥♥♥
웅산
대표적인 재즈 디바의 9집 발매 기념 공연.
9일 오후 5시 서울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3만3000∼9만9000원.
재즈 스탠더드와 가요, 웅산의 자작곡이 어우러지는 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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