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에어텔 서프라이즈 패키지' 출시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입력 2018-07-04 09:08 수정 2018-07-04 09:10

제주신라호텔은 휴가에 필요한 항공권과 숙박을 한번에 준비할 수 있는 ‘에어텔 서프라이즈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신라호텔로 본 패키지를 예약하면 인기 시간대의 아시아나 항공 김포-제주 왕복 항공이 자동으로 예약된다.
이 패키지는 2박 휴가를 위한 상품으로 △산전망 디럭스 객실 2박 △아시아나 항공 김포-제주 왕복 항공(2인) △더 파크뷰 조식(1회) △풀사이드 바 숨비 망고 아이스크림(2개) △실내 사우나(2인) △라운지S 이용(2인) △실내외 수영장 패밀리 풀과 어덜트 풀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으며 이용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다.
특히 이 기간에는 풀사이드 공연인 ‘서머 뮤직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서머 뮤직 페스티벌은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19시 5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조쉬 모어랜드(Josh Moreland)’와 NBC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보이스 시즌 13’에서 TOP 10에 진입한 ‘제니스 프리먼(Janice Freeman)’이 함께한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는 스페인 문화 예술의 중심도시 발렌시아에서 온 플라멩코 팀 공연이 펼쳐진다. 에스파냐 남부 무형문화유산 플라멩코 공연을 낮 2시와 밤 8시 40분에 두 타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에는 공연이 진행되지 않는다. 플라멩코 공연 기간에는풀사이드 바에서 루프탑 파티(유료)도 함께 진행된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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