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 마호니스, ‘30주년 파티’
김재범 기자
입력 2018-06-21 05:45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제이제이 마호니스가 개장 30주년을 맞아 22일과 23일 기념 파티를 연다.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1988년 6월 서울올림픽에 맞춰 문을 연 이래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호텔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30주년 파티는 1부와 2부에 걸쳐 각각 다른 장소에서 진행한다. 1부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풀사이드에서 바비큐 저녁식사와 마이크로닷 또는 샘 오크의 공연, 행운권 추첨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오후 9시 2부는 제이제이 마호니스로 장소를 옮겨 DJ 공연과 라이브 밴드 공연을 연다. 30주년을 맞아 전국 하얏트 호텔 숙박권 및 식사권, 패션 및 뷰티 브랜드 제품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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