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제주도의 푸른 밤’ 국내선 기내음악 선정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8-03-27 14:57 수정 2018-03-27 15:02
제주항공은 27일부터 국내선 기내음악으로 성시경이 부른 ‘제주도의 푸른 밤’을 추가했다.
여행자에게 제주여행서 경험할 경험에 대한 기대, 그리고 여행지의 즐거운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여행을 돕는데 ‘제주도의 푸른 밤’이 제격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기내음악으로 사용해온 재일음악가 양방언의 ‘프린스 오브 제주’(Prince Of Jeju)는 국제선과 에어카페 서비스를 할 때 들을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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