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 ‘푸조 라피드’ 본격 운영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03-21 10:51 수정 2018-03-21 10:56
한불모터스가 서울 성수동에 ‘푸조 라피드(PEUGEOT RAPIDE)’ 퀵 서비스를 운영한다.
한불모터스는 서비스센터 입고 고객의 약 60%가 정기점검 및 단순 부품 교환을 위해 방문하는 것을 고려해 푸조 라피드 퀵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비를 통해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최소화 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 요청 후 1시간 내외에 모든 작업을 완료하고 출고하는 푸조 글로벌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한불모터스는 이를 위해 푸조 성수 서비스센터에 마련된 푸조 라피드 전용 접수처에서는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리셉션, 정비 인력 등 총 4명 전담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동 동선이 가장 짧은 워크베이 2대도 ‘푸조 라피드’ 전용으로 지정했다. 서비스 대상은 오일류나 각종 필터, 전구류 등 차량 유지 품목에 한한다.
푸조 라피드 퀵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푸조·시트로엥 성수 서비스 센터는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310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대파’에 놀랐던 대통령실 “TF 꾸려 민생물가 잡기 총력”
- “70조 비만치료제 시장 잡아라”… 글로벌 제약사들 선점경쟁
- 구글 “AI로 인터넷 검색”… 복잡한 질문도 OK
- 밸류업 실망-금투세 혼란에… 개미들 이달 韓증시 2.37조 순매도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2021년 분양가로 풀린 서초 ‘원베일리’… 청약 수요자 관심 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