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 학교법인 유한학원 유도재 이사장 연임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7-12-13 13:41 수정 2017-12-13 13:47
▲ 학교법인 유한학원 유도재 이사장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는 학교법인 유한학원(유한공업고등학교, 유한대학교)의 유도재 이사장이 연임됐다고 13일 밝혔다.
유한학원은 지난 12일 2017학년도 제5차 이사회에서 유 이사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유 이사장은 오는 16일부터 2021년 12월 15일까지 4년간 학교법인 유한학원을 이끌게 된다.
유 이사장은 유한양행 전무이사, 유한에스피㈜ 대표이사 사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서울평화상 문화재단 이사, 재외동포재단 상임고문, 청와대 총무수석 등을 지냈다.
한편, 학교법인 유한학원은 애국적 민족기업인인 유일한 박사가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 준 사회에 환원한다’는 건학이념으로 1962년 10월에 출범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백창주 대표와는 2년 전 이미 결별…‘앞으로의 활동은?’
카톡 친구목록, 오늘부터 옛방식 선택가능
쿠팡 사태에 ‘배달앱 수수료 제한’ 급물살… “시장 역효과” 우려도
순풍 탄 K반도체… 삼성-SK ‘영업익 200조’ 연다
‘美금리인하-산타 랠리’ 기대감에… 증시 ‘빚투’ 27조 역대 최고- 실업자+취업준비+쉬었음… ‘일자리 밖 2030’ 159만명
- 12월 환율 평균 1470원 넘어… 외환위기 이후 최고
- 은값 폭등에 60% 수익 낸 개미, 익절 때 왔나…“○○ 해소 땐 급락 위험”
- ‘위고비’ 맞자 술·담배 지출 줄었다…비만약, 생활습관 개선 효과
- 영유아 위협하는 ‘RSV’ 입원환자 증가…증상 세심히 살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