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육군 1군단과 자매결연 맺어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12-06 09:30 수정 2017-12-06 09:33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6일 육군 1군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국군 장병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부영그룹은 이날 오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육군 1군단 사령부에서 최양환 부영주택 대표이사와 안영호 육군 1군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부영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 1군단에 위문금과 년 2회(설, 추석) 위문품을 전달한다.
부영그룹은 1997년부터 군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20여년째 군부대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1997년 육군 25사단을 시작으로 22사단(1997년), 8군단(1997년), 공군방공관제사령부(2010년) 등과 잇따라 자매결연을 맺었고, 국군 장병들에게 과자선물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복무 중 국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위문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영그룹은 ‘1社 1병영 운동’에도 동참, 민·군 유대도 강화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군에 취업,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군은 병영체험, 안보강연, 부대견학 등을 제공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부영그룹은 군부대와 자매결연을 맺으며 20여년째 군부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군부대와 유대를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부영그룹은 이날 오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육군 1군단 사령부에서 최양환 부영주택 대표이사와 안영호 육군 1군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부영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 1군단에 위문금과 년 2회(설, 추석) 위문품을 전달한다.
부영그룹은 1997년부터 군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20여년째 군부대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1997년 육군 25사단을 시작으로 22사단(1997년), 8군단(1997년), 공군방공관제사령부(2010년) 등과 잇따라 자매결연을 맺었고, 국군 장병들에게 과자선물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복무 중 국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위문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영그룹은 ‘1社 1병영 운동’에도 동참, 민·군 유대도 강화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군에 취업,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군은 병영체험, 안보강연, 부대견학 등을 제공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부영그룹은 군부대와 자매결연을 맺으며 20여년째 군부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군부대와 유대를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수도권 32세男 69%-31세女 58% 미혼… “집값-생활비 부담”
- 올해 서울 아파트값, 10년만에 최대 상승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 고분양가·대출 규제에 청약통장 이탈 가속…11월 가입자 올해 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