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횡성에 호두나무농장 용지 분양
정상연 기자
입력 2017-11-10 03:00
황금농장

농산물을 생산만 하던 농가가 이제는 고부가가치 상품을 생산, 가공하고 체험프로그램 등 서비스업을 확대해 고수익을 얻고 있다.
농업법인황금농장㈜은 오래전부터 호두산업 발전을 위해 조직배양, 병충해 연구를 거쳐 묘목 생산과 시험재배를 통해 다수확이 가능한 신품종 호두나무를 개발했다.
과실이 크고 견피가 얇아 누구나 손쉽게 깔 수 있으면서 내용물이 꽉 찬 고품질의 상품으로 슈퍼푸드 시장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밀며 국내 호두 산업의 선두 탈환에 나섰다. 호두나무 식재 후 3년차부터 약 10kg이라는 높은 수확을 얻을 수 있어 고수익을 기대하는 농가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황금농장은 서울 강일나들목에서 1시간 10분 거리에 위치한 강원 횡성에서 농장용지 2315m²에 실생묘 100그루를 식재하고 2100만 원에 특별 분양 한다.
황금농장은 “호두는 1kg당 2만∼4만 원에 유통되는 만큼 100그루를 식재할 경우 3년 후부터 약 1000kg 수확을 거둬 고소득을 기대할 수 있고 해를 더할수록 수익은 점점 더 증가한다”며 “한번 식재로 80년 이상 수확할 수 있어 3대가 걱정 없는 3대 대물림 연금”이라고 설명한다.
또 황금농장은 “10년간 위탁영농을 책임운영 관리하기 때문에 투자자의 난제인 영농과 귀농, 안정적인 수익이란 3마리 토끼를 잡아 걱정을 덜어 주며 주말에는 직접 관리에도 동참할 수 있어 주말농장 전원주택 생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황금농장은 현재 2곳의 묘목장에서 직접 파종하고 재배한 실생묘만을 공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경기 용인에 대규모(20000m²) 묘목장 1곳을 더 추가할 예정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농산물을 생산만 하던 농가가 이제는 고부가가치 상품을 생산, 가공하고 체험프로그램 등 서비스업을 확대해 고수익을 얻고 있다.
농업법인황금농장㈜은 오래전부터 호두산업 발전을 위해 조직배양, 병충해 연구를 거쳐 묘목 생산과 시험재배를 통해 다수확이 가능한 신품종 호두나무를 개발했다.
과실이 크고 견피가 얇아 누구나 손쉽게 깔 수 있으면서 내용물이 꽉 찬 고품질의 상품으로 슈퍼푸드 시장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밀며 국내 호두 산업의 선두 탈환에 나섰다. 호두나무 식재 후 3년차부터 약 10kg이라는 높은 수확을 얻을 수 있어 고수익을 기대하는 농가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황금농장은 서울 강일나들목에서 1시간 10분 거리에 위치한 강원 횡성에서 농장용지 2315m²에 실생묘 100그루를 식재하고 2100만 원에 특별 분양 한다.
황금농장은 “호두는 1kg당 2만∼4만 원에 유통되는 만큼 100그루를 식재할 경우 3년 후부터 약 1000kg 수확을 거둬 고소득을 기대할 수 있고 해를 더할수록 수익은 점점 더 증가한다”며 “한번 식재로 80년 이상 수확할 수 있어 3대가 걱정 없는 3대 대물림 연금”이라고 설명한다.
또 황금농장은 “10년간 위탁영농을 책임운영 관리하기 때문에 투자자의 난제인 영농과 귀농, 안정적인 수익이란 3마리 토끼를 잡아 걱정을 덜어 주며 주말에는 직접 관리에도 동참할 수 있어 주말농장 전원주택 생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황금농장은 현재 2곳의 묘목장에서 직접 파종하고 재배한 실생묘만을 공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경기 용인에 대규모(20000m²) 묘목장 1곳을 더 추가할 예정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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