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타운하우스 샐빛마을’ 61가구 분양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07-06 15:12 수정 2017-07-06 15:56
김포 타운하우스 샐빛마을서해종합건설이 김포시 한강신도시 인접한 곳에 대단지 타운하우스 ‘샐빛마을’ 61가구를 분양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샐빛마을’은 전용면적 110~127㎡로 구성되며 방 3개, 욕실 2개 등으로 이뤄진다.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했고 개인 정원(마당)비율이 높아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샐빛마을 주택은 총 3가지 타입으로 선택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빛을 품은 시공으로 자연경관과 채광이 뛰어나며, 주방과 거실에서 정원은 물론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단지는 분양가 33평형 기준 3억 초반부터 선택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김포 샐빛마을’은 서울·일산·인천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김포도시철도(예정) 인근에 위치해 5호선·9호선을 연계해 서울, 인천으로의 접근이 쉽다. 김포한강로를 통해 서울 여의도, 목동까지 30분대에 다다를 수 있다.
한강신도시 이마트가 가까이 있는데다 조류생태공원, 한강시네폴리스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김포뉴고려병원, 김포우리병원도 가까이 있다. 김포한가람초중교, 김포 외고, 수남초등학교(3분)를 포함해 유치원 9곳, 초등학교 13곳, 중학교 6곳, 고등학교 5곳 등이 주변에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샐빛마을 단지는 넓게 펼쳐진 와이드 형으로 전체 가구가 자연과 채광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다. 단지 내 방범용 CCTV 및 가구간 경계 펜스를 설치하고 경비실을 두어 단지 입출입 관리 및 전 방위 보안을 제공한다.
김포 타운하우스 샐빛마을 견본주택은 대벽리 현장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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