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가 웹게임으로. 나루토 온라인 29일 정식 서비스 개시
동아닷컴
입력 2017-06-29 14:57 수정 2017-06-29 14:59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나루토가 웹게임으로 등장했다.
와일드스톤(대표 강신종)은 나루토 온라인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와 텐센트 게임즈가 공동 개발한 나루토 온라인은 인기 애니메이션 나루토, 나루토 질풍전을 게임화한 것이다.
원작인 나루토는 1999년부터 일본 주간 소년 점프(집영사)에서 연재된 만화로, 하급 닌자 나루토가 친구들과 최고의 닌자(호카케)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아 많은 인기를 끌었다.
나루토 온라인은 꼴찌 나루토, 복수의 길로 가는 사스케, 긴 머리를 자르는 사쿠라, 항상 인생이라는 길에서 헤매는 카카시, 에로 선인 지라이야 중에서 한명을 골라 게임을 즐기게 되며, 200여명의 원작 캐릭터들과 함께 다양한 모험을 즐기게 된다.
게임 속 일락라면 가게에서 수타 아저씨와 대화를 하거나, 카카시가 좋아하는 영화 포스터를 볼 수 있는 등 원작의 세밀한 부분까지 반영했으며, 캐릭터 음성도 애니메이션에 참여했던 성우진들을 그대로 기용해 원작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그림자 분신술, 오이로케의 스킬, 치도리, 천년살인, 그림자 분신술 등 원작에 등장하는 다양한 스킬들이 그대로 등장하며, 변화의 기술, 생존 시련, 닌자 시험, 구미호 침공 등 원작의 세계관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나루토온라인은 네이버 게임, 다음게임, 피카온, 123게임즈 등 다양한 웹게임 포털에서 즐길 수 있으며, 정식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나루토 온라인(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김남규 기자 knk@donga.com
와일드스톤(대표 강신종)은 나루토 온라인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와 텐센트 게임즈가 공동 개발한 나루토 온라인은 인기 애니메이션 나루토, 나루토 질풍전을 게임화한 것이다.
원작인 나루토는 1999년부터 일본 주간 소년 점프(집영사)에서 연재된 만화로, 하급 닌자 나루토가 친구들과 최고의 닌자(호카케)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아 많은 인기를 끌었다.
나루토 온라인은 꼴찌 나루토, 복수의 길로 가는 사스케, 긴 머리를 자르는 사쿠라, 항상 인생이라는 길에서 헤매는 카카시, 에로 선인 지라이야 중에서 한명을 골라 게임을 즐기게 되며, 200여명의 원작 캐릭터들과 함께 다양한 모험을 즐기게 된다.
게임 속 일락라면 가게에서 수타 아저씨와 대화를 하거나, 카카시가 좋아하는 영화 포스터를 볼 수 있는 등 원작의 세밀한 부분까지 반영했으며, 캐릭터 음성도 애니메이션에 참여했던 성우진들을 그대로 기용해 원작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그림자 분신술, 오이로케의 스킬, 치도리, 천년살인, 그림자 분신술 등 원작에 등장하는 다양한 스킬들이 그대로 등장하며, 변화의 기술, 생존 시련, 닌자 시험, 구미호 침공 등 원작의 세계관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나루토온라인은 네이버 게임, 다음게임, 피카온, 123게임즈 등 다양한 웹게임 포털에서 즐길 수 있으며, 정식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나루토 온라인(출처=게임동아)동아닷컴 게임전문 김남규 기자 kn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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