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V8 트윈터보 엔진, 2년 연속 ‘2017 올해의 엔진상’ 수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6-23 13:13 수정 2017-06-23 13:18
페라리 488 GTB
페라리 특유의 엔지니어링 솔루션으로 다듬어진 V8 틔윈터보 기술은 터보 엔진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특히 터보랙이 없는 엔진은 전 회전영역에서 고른 출력과 토크를 발휘해 운전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드라이빙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페라리 V8 트윈터보 엔진올해의 엔진상 창립자인 토니 로빈슨(Tony Robinson)은 “하나의 엔진이 독보적인 성능으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것은 역사상 두 번째 기록”이라며 “페라리의 V8 엔진은 우수한 동력 전달 성능과 정밀함, 운전 편의성 및 사운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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