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안드로이드 폴더폰’ 갤럭시 폴더2 출시… 가격은 29만7000원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6-23 09:56 수정 2017-06-23 10:00
삼성전자는 23일 폴더폰의 직관적인 조작과 스마트폰의 편리한 기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갤럭시 폴더2(Galaxy Folder2)’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출고가는 29만7000원으로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LTE와 3G 모델 2종을 고를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버건디 두 가지다.
삼성전가 관계자는 “중장년층을 위한 보급형 모델로 스마트폰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폴더폰이다”며 “갤럭시S8 등 일반적인 스마트폰보다 사양을 낮췄지만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부담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외관은 전후면에 매끈한 소재를 채택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여기에 심플한 레트로 디자인을 더했으며 손에 닿는 촉감과 우수한 그립감으로 폴더폰의 편안한 사용성을 제공하도록 했다.
보급형 모델로 최신 바타입 스마트폰보다 사양은 낮지만 이전 모델에 비해 우수해진 성능으로 사용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크기는 높이와 폭이 각각 122mm, 60.2mm, 두께는 16.1mm이며 무게는 164g이다. 디스플레이는 WVGA TFT 방식으로 만들어졌고 프로세서는 쿼드코어 1.4GHz,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6.0을 사용한다. 램은 2GB, 내장메모리 용량은 16GB다. 마이크로 SD슬롯이 지원되며 이를 통해 메모리를 최대 256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1950mAh이며 탈착이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다.기능적으로는 자주 사용하는 소셜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에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는 ‘소셜앱 키’가 제공된다. 또한 만보계와 손전등, 데이터 사용 등의 정보를 홈 화면에 바로 표시할 수 있는 ‘이지모드’를 지원하며 사용자 취향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아이콘과 글자 크기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벨소리는 기본 15종이 탑재됐고 음량은 기존 11단계에서 13단계로 확대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전가 관계자는 “중장년층을 위한 보급형 모델로 스마트폰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폴더폰이다”며 “갤럭시S8 등 일반적인 스마트폰보다 사양을 낮췄지만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부담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외관은 전후면에 매끈한 소재를 채택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여기에 심플한 레트로 디자인을 더했으며 손에 닿는 촉감과 우수한 그립감으로 폴더폰의 편안한 사용성을 제공하도록 했다.
보급형 모델로 최신 바타입 스마트폰보다 사양은 낮지만 이전 모델에 비해 우수해진 성능으로 사용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크기는 높이와 폭이 각각 122mm, 60.2mm, 두께는 16.1mm이며 무게는 164g이다. 디스플레이는 WVGA TFT 방식으로 만들어졌고 프로세서는 쿼드코어 1.4GHz,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6.0을 사용한다. 램은 2GB, 내장메모리 용량은 16GB다. 마이크로 SD슬롯이 지원되며 이를 통해 메모리를 최대 256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1950mAh이며 탈착이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다.기능적으로는 자주 사용하는 소셜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에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는 ‘소셜앱 키’가 제공된다. 또한 만보계와 손전등, 데이터 사용 등의 정보를 홈 화면에 바로 표시할 수 있는 ‘이지모드’를 지원하며 사용자 취향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아이콘과 글자 크기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벨소리는 기본 15종이 탑재됐고 음량은 기존 11단계에서 13단계로 확대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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