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중소기업 대상/㈜신태양물산]“좋은 비료=국력” 과학영농에서 미래농업 길 찾다

태현지 기자

입력 2017-05-23 03:00:00 수정 2017-05-23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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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 품질혁신 부문

박명학 회장
고기능성 비료 원료를 생산·공급하며 한국 농업을 위해 헌신한 ㈜신태양물산(회장 박명학)이 국내 농업의 미래를 앞당긴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영역은 품질혁신기업 부문이다. 토양관리와 영양관리를 돕는 고기능성 비료 원료를 농가에 제안하는 등 과학영농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태양물산은 농작물의 3대 필수 영양소인 질소(N)·인산(P)·칼륨(K) 성분을 알맞게 배합한 고기능성 비료 원료를 생산, 공급한다. 품질경쟁력을 갖춘 비료원료를 공급하기 위해 신태양물산은 개별 농지의 영양 상태를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분석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박 회장은 과학영농의 중요성을 어느 누구보다도 강조하는 인물이다. 농업인구가 줄어들수록 반드시 과학영농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학영농이 실현되면 농업·농촌의 부가가치가 크게 높아진다는 게 그의 소신이다.

그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농업·농촌이 과학영농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비료연구를 자신에게 주어진 소임으로 여기는 모습이다.

한편으론 자주국방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식량안보 체계를 갖추는 것이라는 철학도 확고하다. 자유무역시대에도 식량안보를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좋은 비료의 힘이 국력과 무관하지 않다는 설명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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