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객실가동-수익률 걱정없는 호텔”

동아일보

입력 2017-03-17 03:00 수정 2017-03-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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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트리 서귀포호텔


제주도 혁신도시 호텔임대시장이 풍부한 개발 호재 덕분에 기존 수익형 호텔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린트리 서귀포호텔은 기존 제주 호텔들의 획일적인 설계에서 벗어나 관광객이 선호하는 전용 13.31∼18.88m² 소형평형대의 특화설계가 적용된 중저가 비즈니스호텔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GW홀딩스는 3월 1일 국내 최초로 일본 가나가와 현 민단사무국에서 ‘재일본대한민국민단 가나가와현 지방본부’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였다. 가나가와 현은 9만 여명의 인구, 3만5000여 명의 재일동포가 거주하는 곳이다.

㈜GW홀딩스는 “이번 MOU가 체결됨으로써 제주 서귀포에 분양 중인 ‘그린트리 서귀포호텔’을 일본에서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5∼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분양가는 1억 원대 초반부터, 초기 실투자금은 4000만∼5000만 원. 본보기집은 서울 강남구 역삼2동 727-8에 마련되며, 부산에서도 현지 분양사무실을 운영 중이다. 본보기집이 있는 서울 강남구 논현로 416(강남구 역삼동 727-8) 1층에서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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