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보물展]매 모습의 호루스

동아일보

입력 2017-03-0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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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664∼기원전 630년·후기 왕조∼프톨레마이오스 시대)

이중으로 된 관을 쓰고 있는 매는 오시리스의 왕위 계승자인 호루스를 상징합니다. 당시 이집트인들은 하늘을 솟구쳐 나는 위엄과 놀라운 시력을 가진 매를 이집트 왕권의 상징인 동시에 태양신의 현신(現身)으로 여겼습니다.


날짜·장소: 4월 9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주최: 국립중앙박물관 주관: 동아일보사 KBS미디어 미디어후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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