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부동산대책 후 오피스텔 투자수요 증가?
입력 2016-11-15 13:47 수정 2016-11-15 14:16

11·3 대책은 서울 강남4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와 경기 과천 전역에서 신규 아파트 분양권 전매를 금지하고 경기 고양·남양주·성남·하남·화성(동탄2신도시) 등의 택지지구 분양권도 입주 때까지 매매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경기 하남·고양·안양·동탄 등에서 문을 연 오피스텔 견본주택 네 곳(2763실 분양)에는 방문객 2만명이 몰렸다. 인천 청라국제도시 최중심에 위치한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에도 평소 주말보다 3배가 넘는 관심고객이 방문했다.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 위치한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은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아파텔은 45~55㎡ 866실, 상업시설 95개 점포 등의 복합단지로 구성됐다. 이중 아파트와 상업시설은 100% 분양완료 됐고 아파텔 866실 중 일부 잔여세대 분양중이다.
전 세대는 아파트와 같은 주거환경을 고려해 설계됐다. 방2개, 거실 배치의 3베이 평면 설계로 채광 및 통풍성은 물론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청라 유일의 계단식 구조로 프라이버시 보호는 물론 실내 환기성도 뛰어나다.
천장고도 일반적인 아파트(2.3m)보다 25cm 높은 2.55m로 조성된다. 거실에는 우물천장까지 포함됐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청라국제도시 M1블럭)번지에 마련돼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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