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3.0]추석선물 세트로 만나는 정통 독일식 프리미엄 햄 ‘그릭슈바인’
정지혜 기자
입력 2016-08-24 03:00 수정 2016-08-24 03:00
삼립식품
최근 강남, 여의도, 판교 등 ‘핫 플레이스’라고 소문난 동네에서 주목받고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 바로 정통 독일식 소시지와 학센을 맛볼 수 있는 메츠거라이 ‘그릭슈바인’다. 특히 늦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요즈음 직장인들이 퇴근 후 정통 독일의 맛을 느끼면서 맥주 한잔하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나며 그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메츠거라이(Metzgerei)란 다양한 육가공 제품을 판매하는 독일식 식료품점을 말한다. ‘그릭슈바인’은 ‘행운의 돼지’라는 뜻의 독일어로 국내 시장에서는 생소했던 메츠거라이 콘셉트를 차용해 독일의 바비큐요리와 다양한 그릴요리, 브런치는 물론 가펠쾰시, 에딩거, 슈나이더, 마이셀 등의 독일 수제 맥주를 함께 제공하는 델리펍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슈바이네학센’으로 돼지 앞다리를 맥주에 삶아 오븐에 드라이한 후 고온에서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리미엄 육가공 제품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수제 소시지와 콜드컷을 판매하는 델리 코너를 마련해놓고 소량 포장 판매하고 있다.
그릭슈바인은 메츠거라이 매장의 프리미엄 햄을 집에서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최근 독일의 셰퍼(Schafer)사와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프리미엄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셰퍼는 독일에서 130년 동안 4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전문 육가공 기업으로 최고의 햄, 소시지, 요리를 제공하는 메츠거라이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캔햄의 용량 및 구성을 다양화하고 명절에 유용한 호주산 100% 카놀라유 등을 더한 복합 선물세트 등 총 7종으로 출시됐다.
그릭슈바인의 프리미엄 캔햄은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앞다리살과 쫄깃한 뒷다리살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쫀득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재료의 맛을 살리기 위해 5도 이하의 온도에서 24시간 저온 숙성시킨 것이 특징이다.
선물세트는 캔햄 200g 6개와 340g 3개가 들어 있는 1호(4만4000원)와 200g 9개가 들어 있는 2호(3만4800원), 200g 6개와 카놀라유 500mL 3개가 들어 있는 복합 1호(3만3000원), 200g 6개와 카놀라유 500mL 2개가 들어 있는 복합 2호(2만9800원), 200g 3개와 카놀라유 500mL 2개가 들어 있는 복합 3호(1만9800원), 또 가성비가 좋은 특판 선물세트인 캔햄 200g 6개와 340g 6개가 들어 있는 특1호(6만2800원), 캔햄200g 8개가 들어 있는 특2호(3만800원) 2종이 추가됐다.
삼립식품 선물세트 담당자는 “그릭슈바인은 삼립식품의 육가공 전문 자회사이자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로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쉐이크쉑 등에 원료를 납품하며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며 “정통 독일 콘셉트를 살린 그릭슈바인의 선물세트와 함께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SPC스퀘어강남점과 양재역, 서울역, 여의도, 판교에 위치한 메츠거라이 매장 및 삼립식품 직영 온라인몰 ‘브래드몰’(www.breadmall.co.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주요 할인점과 전국 슈퍼마켓에서도 만날 수 있다. 02-2276-5059
정지혜 기자 chiae@donga.com
최근 강남, 여의도, 판교 등 ‘핫 플레이스’라고 소문난 동네에서 주목받고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 바로 정통 독일식 소시지와 학센을 맛볼 수 있는 메츠거라이 ‘그릭슈바인’다. 특히 늦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요즈음 직장인들이 퇴근 후 정통 독일의 맛을 느끼면서 맥주 한잔하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나며 그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메츠거라이(Metzgerei)란 다양한 육가공 제품을 판매하는 독일식 식료품점을 말한다. ‘그릭슈바인’은 ‘행운의 돼지’라는 뜻의 독일어로 국내 시장에서는 생소했던 메츠거라이 콘셉트를 차용해 독일의 바비큐요리와 다양한 그릴요리, 브런치는 물론 가펠쾰시, 에딩거, 슈나이더, 마이셀 등의 독일 수제 맥주를 함께 제공하는 델리펍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슈바이네학센’으로 돼지 앞다리를 맥주에 삶아 오븐에 드라이한 후 고온에서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리미엄 육가공 제품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수제 소시지와 콜드컷을 판매하는 델리 코너를 마련해놓고 소량 포장 판매하고 있다.
그릭슈바인은 메츠거라이 매장의 프리미엄 햄을 집에서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최근 독일의 셰퍼(Schafer)사와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프리미엄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셰퍼는 독일에서 130년 동안 4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전문 육가공 기업으로 최고의 햄, 소시지, 요리를 제공하는 메츠거라이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캔햄의 용량 및 구성을 다양화하고 명절에 유용한 호주산 100% 카놀라유 등을 더한 복합 선물세트 등 총 7종으로 출시됐다.
그릭슈바인의 프리미엄 캔햄은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앞다리살과 쫄깃한 뒷다리살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쫀득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재료의 맛을 살리기 위해 5도 이하의 온도에서 24시간 저온 숙성시킨 것이 특징이다.
선물세트는 캔햄 200g 6개와 340g 3개가 들어 있는 1호(4만4000원)와 200g 9개가 들어 있는 2호(3만4800원), 200g 6개와 카놀라유 500mL 3개가 들어 있는 복합 1호(3만3000원), 200g 6개와 카놀라유 500mL 2개가 들어 있는 복합 2호(2만9800원), 200g 3개와 카놀라유 500mL 2개가 들어 있는 복합 3호(1만9800원), 또 가성비가 좋은 특판 선물세트인 캔햄 200g 6개와 340g 6개가 들어 있는 특1호(6만2800원), 캔햄200g 8개가 들어 있는 특2호(3만800원) 2종이 추가됐다.
삼립식품 선물세트 담당자는 “그릭슈바인은 삼립식품의 육가공 전문 자회사이자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로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쉐이크쉑 등에 원료를 납품하며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며 “정통 독일 콘셉트를 살린 그릭슈바인의 선물세트와 함께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SPC스퀘어강남점과 양재역, 서울역, 여의도, 판교에 위치한 메츠거라이 매장 및 삼립식품 직영 온라인몰 ‘브래드몰’(www.breadmall.co.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주요 할인점과 전국 슈퍼마켓에서도 만날 수 있다. 02-2276-5059
정지혜 기자 chi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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