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국가대표2 外
동아일보
입력 2016-08-05 03:00 수정 2016-11-23 16:54
■영화
국가대표2
감독 김종현. 출연 수애, 오달수, 오연서. 10일 개봉. 12세 관람가. 감동은 있다, 하지만 숨길 수 없는 기시감. ★★☆(★5개 만점)
수어사이드 스쿼드
감독 데이비드 에이어. 출연 윌 스미스, 재러드 레토, 마고 로비. 3일 개봉. 15세 관람가. 할리퀸이 원톱이라더니, 그건 팩트. ★★★
마이펫의 이중생활
감독 크리스 리노드. 출연 루이스 C K, 에릭 스톤스트릿. 3일 개봉. 전체 관람가. 아이가 있다면 꼭 보여주고 싶은 애니메이션. ★★★
■공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대규모 탭댄스를 보고 있노라면 눈과 귀가 즐겁다. 주연 배우보다 앙상블의 땀과 노력이 돋보이는 경쾌한 뮤지컬. 2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6만∼13만 원. 1544-1555 ★★★
연극 ‘햄릿-더 플레이’
배우 김강우의 첫 연극 무대. 기존 햄릿 공연과 달리 어린 시절 햄릿을 등장시켜 성인 햄릿의 심리를 더욱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10월 16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02-766-6007 ★★★
■콘서트
볼프강 무스필 트리오(사진)
오스트리아의 세계적인 재즈 기타리스트가 정상급 연주자들과 함께 펼치는 무대. 6일 오후 7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4만∼8만 원. 02-941-1150
무스필, 래리 그레너디어(베이스), 브라이언 블레이드(드럼). ♥♥♥♥(두근지수 ♥5개 만점)
마이크 모레노
미국 뉴욕 재즈계에서 각광받는 감각적인 기타리스트. 6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푸스홀. 3만3000원. 02-6255-3270
낭만적인 음색과 치밀하고 신선한 연주를 겸비한 이의 솔로 콘서트. ♥♥♥♥
2016 JYP 네이션 콘서트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한 무대에 서는 콘서트. 6일 오후 7시, 7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9만9000∼11만 원. 02-446-2690
박진영, 원더걸스, 조권, 2PM, 민, 페이, 백아연, 박지민, 갓세븐, 버나드 박, 지소울, 데이식스, 트와이스. ♥♥♥♥
■클래식
실내악 시리즈: 아메리칸 나이트(사진)
조지 거슈윈 등 자유분방함을 엿볼 수 있는 20세기 미국 실내악을 들려준다. 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체임버홀. 1만∼3만 원. 1588-1210
끈적끈적한 여름밤과 찰떡궁합. ♥♥♥♥
쾰른 체임버 앙상블 내한공연
12명으로 이뤄진 실내악단이 바버, 그리그, 하차투랸의 작품을 들려준다. 1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만∼3만 원. 02-951-3355
여름밤에 듣는 익숙한 클래식 모음. ♥♥♥♡
최소빈발레단 ‘명성황후’
역사적 이야기를 국악 선율과 한국무용, 고전 발레의 형식으로 표현한다. 13일 오후 2시 5시 경기 수원시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1만 5000∼2만 원. 031-230-3440∼2
전국무용제 대통령상 수상 작품. ♥♥♥♡
국가대표2
감독 김종현. 출연 수애, 오달수, 오연서. 10일 개봉. 12세 관람가. 감동은 있다, 하지만 숨길 수 없는 기시감. ★★☆(★5개 만점)
수어사이드 스쿼드
감독 데이비드 에이어. 출연 윌 스미스, 재러드 레토, 마고 로비. 3일 개봉. 15세 관람가. 할리퀸이 원톱이라더니, 그건 팩트. ★★★
마이펫의 이중생활
감독 크리스 리노드. 출연 루이스 C K, 에릭 스톤스트릿. 3일 개봉. 전체 관람가. 아이가 있다면 꼭 보여주고 싶은 애니메이션. ★★★
■공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대규모 탭댄스를 보고 있노라면 눈과 귀가 즐겁다. 주연 배우보다 앙상블의 땀과 노력이 돋보이는 경쾌한 뮤지컬. 2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6만∼13만 원. 1544-1555 ★★★
연극 ‘햄릿-더 플레이’
배우 김강우의 첫 연극 무대. 기존 햄릿 공연과 달리 어린 시절 햄릿을 등장시켜 성인 햄릿의 심리를 더욱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10월 16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02-766-6007 ★★★
■콘서트
볼프강 무스필 트리오(사진)
오스트리아의 세계적인 재즈 기타리스트가 정상급 연주자들과 함께 펼치는 무대. 6일 오후 7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4만∼8만 원. 02-941-1150
무스필, 래리 그레너디어(베이스), 브라이언 블레이드(드럼). ♥♥♥♥(두근지수 ♥5개 만점)
마이크 모레노
미국 뉴욕 재즈계에서 각광받는 감각적인 기타리스트. 6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푸스홀. 3만3000원. 02-6255-3270
낭만적인 음색과 치밀하고 신선한 연주를 겸비한 이의 솔로 콘서트. ♥♥♥♥
2016 JYP 네이션 콘서트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한 무대에 서는 콘서트. 6일 오후 7시, 7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9만9000∼11만 원. 02-446-2690
박진영, 원더걸스, 조권, 2PM, 민, 페이, 백아연, 박지민, 갓세븐, 버나드 박, 지소울, 데이식스, 트와이스. ♥♥♥♥
■클래식
실내악 시리즈: 아메리칸 나이트(사진)
조지 거슈윈 등 자유분방함을 엿볼 수 있는 20세기 미국 실내악을 들려준다. 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체임버홀. 1만∼3만 원. 1588-1210
끈적끈적한 여름밤과 찰떡궁합. ♥♥♥♥
쾰른 체임버 앙상블 내한공연
12명으로 이뤄진 실내악단이 바버, 그리그, 하차투랸의 작품을 들려준다. 1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만∼3만 원. 02-951-3355
여름밤에 듣는 익숙한 클래식 모음. ♥♥♥♡
최소빈발레단 ‘명성황후’
역사적 이야기를 국악 선율과 한국무용, 고전 발레의 형식으로 표현한다. 13일 오후 2시 5시 경기 수원시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1만 5000∼2만 원. 031-230-3440∼2
전국무용제 대통령상 수상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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