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신바이오틱스 제품 ‘베베생유산균’ 신제품 내놔
동아경제
입력 2016-01-18 17:21 수정 2016-01-18 17:22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신제품 베베생유산균과 조물조물 밥대장을 출시했다. 분유시장 후발주자 아이배냇은 산양유성분 100%로 모유와 가깝게 만들어진 순산양분유를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베베생유산균은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거나, 민감하고 약한 장을 가진 0~12개월 영유아의 장 건강을 위한 제품이다. 겨울철에는 특히 항생제가 포함된 감기약 복용이 잦아 체내에 필요한 유익균 손실이 크다. 따라서 아이의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유산균 섭취가 중요하다.
베베생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와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 성장을 돕는 먹이)를 동시에 함유했다. 특히 12종의 혼합유산균과 유산균의 장내 활성을 돕는 갈릭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을 혼합했고 치커리식이섬유, 자일리톨, 비타민, 미네랄 등을 보강했다. 또한 합성착향료, 식물성유크림, 합성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았다.
베베생유산균은 하루 한 번 1포로 간편하게 아이의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분유나 이유식 등에 섞어 먹이거나 우유 또는 끓여서 식힌 따뜻한 물에 타서 먹이면 된다.

조물조물 밥대장은 밥을 먹기 시작하는 이유완료기 유아를 위한 제품이다. 조물조물 밥대장은 밥에 비벼 먹는 깨소금으로 국산 참깨만을 사용했다. 특히 간장 분말이 아닌 간장 액을 깨 표면에 코팅해 밥에 비벼도 맛이 고르게 배고 음식에 잘 스며든다. 또한 김치 유산균으로 만든 소금으로 최소한의 간을 맞춰 아이의 장 건강까지 생각했다.
조물조물 밥대장은 밥, 달걀, 참기름과 함께 골고루 비벼 주먹밥으로 만들거나 국수, 죽, 국 등에 뿌려 비비는 등 다양하게 먹일 수 있다. 1병에 60g으로 약 30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분량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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