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 ‘소하람 오피스텔’ 384실 분양
조은아 기자
입력 2015-12-21 03:00

이 오피스텔은 A블록에 160실, B블록에 224실이 들어선다. 주로 전용면적 21∼40m²로 구성되며 좀 더 넓은 전용 40∼50m² 확장형도 일부 선보인다. A블록은 지난달 분양을 완료하고 이달에는 B블록을 분양하고 있다. 오피스텔 안에는 임대형 물품 보관함, 자전거 보관소, 헬스케어 센터, 힐링 세러피 공간 등 서비스 공간을 둘 예정이다. 아파트 못지않은 커뮤니티 시설이다.
이 오피스텔은 광명소하지구 중심상업지에 들어선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고속철도(KTX) 광명역, 신안산선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주변에는 17개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이 오피스텔에서 반경 1km 안에는 여성암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주변에 50만 m² 규모의 기아자동차 공장에는 7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어 직장인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6000만 원가량부터 투자할 수 있으며 기업형 임대사업의 경우 가구 수에 관계없이 매입해 임대사업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은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다. 1661-9664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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